창원∼김해 잇는 '창원터널' 정밀안전 점검…구조적 안전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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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창원의 관문인 '창원터널'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정밀안전 점검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1조에 따라 시행된다.
창원시는 터널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측정·평가작업을 이행할 계획이다.
이번 정밀안전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할 경우 보수·보강공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장규삼 성산구청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이고 지속해서 창원터널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창원터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일평균 통행량이 8만대 수준인 창원터널은 1993년 준공됐다.
창원→김해 방면의 1차 터널은 연장 2천340m, 폭 10.8m 규모다.
김해→창원 방면의 2차 터널은 연장 2천345m, 폭 9.54m다.
/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1조에 따라 시행된다.
창원시는 터널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측정·평가작업을 이행할 계획이다.
이번 정밀안전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할 경우 보수·보강공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장규삼 성산구청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이고 지속해서 창원터널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창원터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일평균 통행량이 8만대 수준인 창원터널은 1993년 준공됐다.
창원→김해 방면의 1차 터널은 연장 2천340m, 폭 10.8m 규모다.
김해→창원 방면의 2차 터널은 연장 2천345m, 폭 9.54m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