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985명 확진…감염자 1명 치료 중 사망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천985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감염자 1명이 치료를 받다가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89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7월부터 다소 증가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36만4천149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3만1천324명이다.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개 중 92개(가동률 25.7%)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129개(가동률 36.8%)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7만522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접종자는 254만5천915명이다.

3차 접종자는 190만6천858명, 4차 접종자는 39만758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