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6일 오후 1시를 기해 삼척시평지·동해·강릉시평지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풍해일은 밀물·썰물과 저기압, 폭풍 등 상황이 맞물려 육지가 바닷물에 잠기는 재해다.

지진으로 발생하는 지진해일(쓰나미)과는 다르다.

동해중부안쪽먼바다에 내려진 태풍경보는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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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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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일 │ 고성군평지 │ 6일 07:40 │
│ 주의보 ├──────────┼──────────┤
│ │양양군평지ㆍ속초시평│ 6일 12:00 │
│ │ 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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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평지ㆍ동해ㆍ강│ 6일 13:00 │
│ │ 릉시평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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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 동해중부바깥먼바다 │ 6일 05:00 │
│ 경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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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양양군평지ㆍ속초시평│ 6일 02:00 │
│ 주의보 │ 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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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평지 │ 6일 07:30 │
│ ├──────────┼──────────┤
│ │ 삼척시평지ㆍ동해 │ 6일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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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