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상가 내부로 승용차 돌진…운전자, 급발진 주장 입력2022.09.08 11:35 수정2022.09.08 11: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오전 9시 10분께 광주 광산구 신가동 한 상가건물 안으로 승용차가 돌진했다. 점포 내부를 통과한 승용차가 벽체까지 부수고 멈춰 섰지만, 건물이 비어 있어서 운전자 포함 별다른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음주운전이나 무면허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니었다. 운전자는 경찰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우회전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죄송합니다"…대상 받은 한석규, 애도로 목 메였다 배우 한석규(사진)가 MBC 연기대상을 받았다. 그는 수상의 기쁨을 전하기보다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들을 먼저 애도했다.5일 방송된 2024 MBC 연기대상에서 한석규는 대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무거운 발걸... 2 서산 캠핑장 텐트서 父子 숨진 채 발견…휴대용 난로 등 포착 충남 서산의 한 캠핑장에서 부자지간인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5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7분께 서산의 한 캠핑장 텐트 안에서 심정지 상태의 50대와 10대 등 남성 2명을 발견했다. 소방... 3 경찰,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 '내란 혐의' 추가 입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내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5일 복수의 언론에 시민단체의 고발을 접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