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정보, 외교관한테 직접 물어볼까…담당관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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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외교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4∼15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제5차 해외 취업 담당관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에서 재외공관 해외 취업 담당관으로 활동하는 외교관들은 청년의 해외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추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담당관들은 행사 첫날인 이날은 국내외 전문가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해외 취업 미래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청년의 해외 취업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담당관들은 15일에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만나 긴급상황 대처 방법, 해외 노동법 등 생생한 현지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현옥 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은 "코로나19 이후 해외 구인이 늘고 있다"며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관계부처,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에서 재외공관 해외 취업 담당관으로 활동하는 외교관들은 청년의 해외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추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담당관들은 행사 첫날인 이날은 국내외 전문가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해외 취업 미래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청년의 해외 취업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담당관들은 15일에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만나 긴급상황 대처 방법, 해외 노동법 등 생생한 현지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현옥 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은 "코로나19 이후 해외 구인이 늘고 있다"며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관계부처,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