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생활쓰레기 30% 감축 추진…분리배출 포인트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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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앞으로 4년간 생활 쓰레기 30%를 감량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10대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 기준 1만8천953t인 김제지역의 생활폐기물을 2026년까지 1만3천t으로 줄이겠다는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포인트 적립제 또는 현금 지급제 도입, 재활용의 날 운영, 영농 폐기물 수거 체계 확립 등을 추진한다.
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과 홍보를 확대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에 대한 감시도 강화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깨끗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시민의 참여 없이는 이룰 수 없는 목표인 만큼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2021년 기준 1만8천953t인 김제지역의 생활폐기물을 2026년까지 1만3천t으로 줄이겠다는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포인트 적립제 또는 현금 지급제 도입, 재활용의 날 운영, 영농 폐기물 수거 체계 확립 등을 추진한다.
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과 홍보를 확대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에 대한 감시도 강화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깨끗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시민의 참여 없이는 이룰 수 없는 목표인 만큼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