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비자 재개 첫날, 5천명 비행기로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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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4천162명 탑승 142%↑…김포서도 925명
일본 무비자 관광이 재개된 11일 5천 명 이상이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일본으로 향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일본행 항공편 22편에 모두 4천162명이 탑승했다.
이는 일주일 전인 이달 4일 1천723명(18편)보다 141.5% 증가한 수치다.
김포공항에서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출발한 탑승객은 92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4일 558명이 김포공항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출발한 것과 비교해 1주일 새 367명 증가했다.
일본 정부는 이날부터 한국 등 68개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무비자(사증 면제) 일본 입국을 다시 허용했다.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일본행 항공편 22편에 모두 4천162명이 탑승했다.
이는 일주일 전인 이달 4일 1천723명(18편)보다 141.5% 증가한 수치다.
김포공항에서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출발한 탑승객은 92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4일 558명이 김포공항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출발한 것과 비교해 1주일 새 367명 증가했다.
일본 정부는 이날부터 한국 등 68개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무비자(사증 면제) 일본 입국을 다시 허용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