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곡학술상'에 조영민 서울대병원 교수 입력2022.11.04 17:32 수정2022.11.04 23:46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영민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사진)가 4일 ‘남곡학술상’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소장에서 분비돼 인슐린 분비 및 식욕을 조절하는 인크레틴 호르몬과 관련한 연구 업적을 평가받았다. 남곡학술상은 지난해 별세한 국내 내분비학의 태두 남곡(南谷) 민헌기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가 1999년 제정한 상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복권 1등 2번 당첨된 남성 "꿈에서 이재용 회장과 母 식사" '스피또1000' 복권 1등에 당첨된 남성이 과거 전자복권 1등에도 당첨됐다고 밝혔다.복권 통합 포털 '동행복권'은 지난 1일 '또 1등 당첨이라니 믿기지 않습니다'라는 제... 2 김원태 대보건설 대표이사 사장 선임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김원태 전 DL건설 건축사업본부장(61·사진)을 7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4일 밝혔다.김 사장은 1991년 DL건설(옛 삼호)에 입사해 현장소장, 공사관리... 3 '서울대 호암관' 디자인한 손석진 前 헨디 대표 별세 1979년 한국인테리어디자이너협회(현 한국실내건축가협회)를 설립하는 등 국내 ‘인테리어디자인’ 개념 정립에 기여한 손석진 전 헨디 대표가 지난달 3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고인은 홍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