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남부 동해안 오전까지 최대 80㎜ 이상 강한 비
23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비 소식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영동 중·남부 20∼60㎜, 영동 북부 5∼20㎜, 내륙·산지 5㎜ 내외다.

영동 남부 일부 지역에는 최대 80㎜ 이상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8.9도, 원주 8.5도, 강릉 11.3도, 동해 11.0도, 평창 7.8도, 태백 6.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14∼16도, 산지 11도, 동해안 14∼16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25일 오전까지 강원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