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소방 당국 "문경서 헬기 추락, 탑승자 1명 자력 탈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일 오후 1시 44분께 경북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 야산에서 화물 운송용 헬기가 추락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헬기에는 기장 1명이 타고 있었으나 자력 탈출했다.
기장은 경미한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해경청 비상 신호 수신과 부산지방항공청 유선 문의를 통해 사고 발생 사실을 접수했다.
소방 관계자는 "탑승자와 통화가 가능한 상태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헬기가 그대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사고 원인과 구조를 위해 소방력이 출동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헬기에는 기장 1명이 타고 있었으나 자력 탈출했다.
기장은 경미한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해경청 비상 신호 수신과 부산지방항공청 유선 문의를 통해 사고 발생 사실을 접수했다.
소방 관계자는 "탑승자와 통화가 가능한 상태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헬기가 그대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사고 원인과 구조를 위해 소방력이 출동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