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봉화산 정상 부근서 불…6시간 만에 완진(종합) 입력2023.01.08 11:54 수정2023.01.08 11: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오전 4시 35분께 부산 강서구 녹산동 봉화산(329m) 정상 부근에서 불이나 6시간 만에 진화됐다. 시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이 정상에 근접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일출 이후에는 헬기 4대도 투입돼 불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임야 1천500㎡가 소실된 것으로 소방본부는 잠정 집계했다. 산불과 관련해 105건의 시민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부산소방본부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檢, 계엄 국무회의 '절차위반' 판단…'위헌·위법 선포' 명시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계엄 선포 직전 열렸던 국무회의에 절차적 위반이 있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 2 조덕배·정재용·김혜선…유명 연예인도 건보료 수천만원 체납 가수와 배우 등 연예인부터 프로 운동선수까지 유명인들이 수천만원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 이름이 공개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7일 4대 사회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1만3688명의 인적사항을 홈페이지... 3 '성추행 불명예 전역' 노상원…"민간인 신분으로 군인들에 지시" 2018년 성추행 사건으로 불명예 전역한 민간인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현역 장군을 포함한 군인들에게 임무를 지시했다고 검찰이 판단했다.검찰 비상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