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농협화훼공판장 창고서 화재…대응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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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1시 58분께 부산 강서구 강동동에 있는 농협화훼공판장 자재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인력 140여명과 소방헬기 등 장비 4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10여건의 신고가 119에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연소 확대를 저지하기 위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인력 140여명과 소방헬기 등 장비 4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10여건의 신고가 119에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연소 확대를 저지하기 위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