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666명 신규 확진…전주보다 97명 줄어 입력2023.02.23 08:18 수정2023.02.23 08: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66명이 더 나왔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664명, 해외유입 2명이 늘어 총 139만5천59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 763명보다 97명(12.7%) 줄었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609.3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천68명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항공 참사 현장 사망자 수습 마쳐…밤샘 신원확인 진행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의 인명 수색이 11시간가량 진행된 끝에 29일 밤 마무리됐다. 다만 당국은 밤새 신원확인 절차를 이어가고 오는 30일 유류품 수거 등 사고 현장 후속 작업을 이어... 2 제주항공 참사 생존자 서울로 이동해 입원…"깨보니 구조"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에서 생존한 남성 승무원 이모(33)씨와 여성 승무원 구모(25)씨가 서울로 옮겨져 각각 이대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이씨는 참사 과정에 대해 "깨어보니 구조돼있더라"고 언급... 3 국내선 1987·1991년 동체착륙 사고 국내에선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사고 이전에도 항공기가 랜딩기어 없이 동체 착륙한 상황이 종종 있었다. 다만 이번 사건과 달리 인명 피해는 없었다.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적 동체 착륙 사례는 1991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