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 산불 발생해 인근 공장으로 번져…인명피해 없어 입력2023.03.11 17:19 수정2023.03.11 17: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후 2시 20분께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대농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 불은 인근 식품 제조 공장으로 번져 1층짜리 공장 건물 2개동이 탔다. 임야도 500여 평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28대와 소방관 등 인력 78명을 동원해 2시간여 만인 오후 4시 10분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종준 前 경호처장 13시간 조사 후 귀가…"성실히 임했다"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이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박 전 처장은 10일 오후 11시10분께 서대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청사에서 13시간이 넘는 경찰 피의자 조사를 마친 뒤 "최대한... 2 ‘尹 체포 방해’ 경호처장, 경찰 조사 마치고 귀가…13시간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13시간 만에 귀가했다. 당초 긴급체포 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경찰은 박 전 처장을 귀가 조치했... 3 [속보] 박종준 前 경호처장, 13시간 경찰조사 종료…"성실히 임해"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