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얼룩말이 집 앞에 뛰어다녀요"…대낮에 주택가 활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 얼룩말은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태어난 얼룩말로 공원 내 우리 주변에 설치된 나무 데크를 부수고 탈출했다고 어린이대공원 측은 설명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 공원 사육사들은 탈출한 얼룩말을 둘러싸고 펜스를 설치해 안전하게 생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얼룩말은 진정제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대공원 관계자는 "무사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