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사옥 옥상서 30대 남성 추락…사망 경위 조사 중 이미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4.07 14:59 수정2023.04.07 14: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강남구 포스코 사옥서 30대 남성이 투신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7일 오후 12시 17분 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30대 남성이 건물 옥상에서 추락했다.경찰 관계자는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 직원인지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누범 기간 억대 교통사고 보험사기 30대 징역형 대구지법 형사1단독 배관진 부장판사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12월 대구 한 사... 2 故 전두환 '오산 땅 55억' 국고 환수되나…행정소송 패소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의 미납추징금 가운데 55억원이 추가로 국고로 환수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이주영)는 7일 교보자산신탁이 캠코를 상대로 낸 공매대금 배분처분 취소소송에서 &ldq... 3 권경애 대신 학폭 변호 맡은 변호사…재심 전문 박준영이 소개했다 학교폭력 소송 불출석으로 논란이 된 권경애 변호사를 대신해 유족 측의 변호를 양승철 변호사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양 변호사를 숨진 박모 양의 어머니 이기철 씨에게 소개한 사람은 다름 아닌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