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철거 중 공장 내부 설비서 화재 입력2023.04.17 11:50 수정2023.04.17 11: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오전 10시 4분께 전남 광양시 금호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공장은 철거 중인 건물로 불은 내부 냉각 타워에서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차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장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은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명동스퀘어의 8K짜리 전광판 본 오세훈 시장 "명물 탄생' "명물이 탄생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저녁 6시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맞은 편 서울중앙우체국 앞 광장에서 진행된 명동스퀘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명동스퀘어는 미국 ... 2 '200억대 주가 조작' 퀀타피아 투자자 구속 인수합병(M&A) 사전 정보를 유출해 시세 조종을 한 혐의를 받는 신재생 에너지 업체 퀀타피아(구 코드네이처) 투자자가 구속됐다.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공준혁 부장검사)는 1일 자본시장법 위... 3 [포토] "미리 크리스마스"…불 밝힌 신세계百 1일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설치된 전광판이 점등되자 시민과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초고해상도(8K) LED(발광다이오드) 옥외 광고판은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