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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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춘양면에서 주택이 매몰돼 2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15일 봉화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봉화 춘양면 서동리에서 산 비탈면이 무너져 주택이 토사에 묻혔다. 사고로 60대 여성과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1명 등 모두 2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