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힘찬병원, 척추 수술환자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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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은 19일 병원 10층 교육센터에서 척추 수술환자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신경외과 이광진 원장에게 척추 유합 및 디스크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초청하여 주치의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척추 수술 후 통증 관리와 운동법, 바른 자세 등에 대해 주치의가 직접 교육하고, 약제팀에서 뼈 건강관리를 위해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과 영양소를 소개했다. 교육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퇴원 후 궁금했던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경남 함양에서 온 황모씨는 “허리 수술 잘못하면 큰일난다는 말이 있어 수술을 망설였지만 지금은 만족하고 지낸다”며, “수술로 젊었을 때의 허리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덜 아프게 평생 척추를 관리해야 한다는 원장님 말씀을 기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진 원장은 “척추 수술은 허리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첫 단계로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간담회를 통해 수술 후 척추 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리고, 환자 분들과도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창원힘찬병원은 주치의별 수술환자 초청 간담회뿐 아니라 농촌지역 찾아가는 의료지원, 수술환자 가정 방문간호 서비스 등 병원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
신경외과 이광진 원장에게 척추 유합 및 디스크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초청하여 주치의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척추 수술 후 통증 관리와 운동법, 바른 자세 등에 대해 주치의가 직접 교육하고, 약제팀에서 뼈 건강관리를 위해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과 영양소를 소개했다. 교육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퇴원 후 궁금했던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경남 함양에서 온 황모씨는 “허리 수술 잘못하면 큰일난다는 말이 있어 수술을 망설였지만 지금은 만족하고 지낸다”며, “수술로 젊었을 때의 허리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덜 아프게 평생 척추를 관리해야 한다는 원장님 말씀을 기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진 원장은 “척추 수술은 허리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첫 단계로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간담회를 통해 수술 후 척추 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리고, 환자 분들과도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창원힘찬병원은 주치의별 수술환자 초청 간담회뿐 아니라 농촌지역 찾아가는 의료지원, 수술환자 가정 방문간호 서비스 등 병원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