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화양계곡서 20대 물에 빠져 숨져 입력2023.07.21 19:24 수정2023.07.21 19: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후 2시 40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 화양계곡에서 20대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A씨는 출동한 구조대에 약 30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직장동료 10명과 함께 계곡에 놀러 왔다가 깊은 곳에 들어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ase_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항공 참사 현장 사망자 수습 마쳐…밤샘 신원확인 진행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의 인명 수색이 11시간가량 진행된 끝에 29일 밤 마무리됐다. 다만 당국은 밤새 신원확인 절차를 이어가고 오는 30일 유류품 수거 등 사고 현장 후속 작업을 이어... 2 제주항공 참사 생존자 서울로 이동해 입원…"깨보니 구조"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에서 생존한 남성 승무원 이모(33)씨와 여성 승무원 구모(25)씨가 서울로 옮겨져 각각 이대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이씨는 참사 과정에 대해 "깨어보니 구조돼있더라"고 언급... 3 국내선 1987·1991년 동체착륙 사고 국내에선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사고 이전에도 항공기가 랜딩기어 없이 동체 착륙한 상황이 종종 있었다. 다만 이번 사건과 달리 인명 피해는 없었다.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적 동체 착륙 사례는 1991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