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독극물 의심 소포에 전국 비상 입력2023.07.23 18:18 수정2023.07.24 01:3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에서 23일까지 2000여 건의 독극물 의심 우편 신고가 접수되면서 정부 당국이 피해 확인과 발송지 추적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다. 이날 강원 강릉시 교동의 강릉우편집중국에서 보호장비를 착용한 경찰과 군, 소방 관계자들이 의심스러운 해외 우편물을 확인하고 있다. 강릉우편집중국에서는 지난 21일 11건의 대만발 의심 우편물이 발견됐다.강원소방본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해외동포 대학생 한목소리로 “아리랑” 해외동포 대학생들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3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에서 ‘아리랑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 구현’을 주제로 동포 대학생들의 정체성과 소속감을 강화... 2 경북 상주에 호우주의보…영주 등 4곳 호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24일 0시를 기해 상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3 영광 등 전남 4곳 호우경보…목포 등 8곳 호우경보 유지 기상청은 24일 0시를 기해 영광·담양·신안(흑산면제외)·함평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을 보기 어려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