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독극물 의심 소포에 전국 비상
전국에서 23일까지 2000여 건의 독극물 의심 우편 신고가 접수되면서 정부 당국이 피해 확인과 발송지 추적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다. 이날 강원 강릉시 교동의 강릉우편집중국에서 보호장비를 착용한 경찰과 군, 소방 관계자들이 의심스러운 해외 우편물을 확인하고 있다. 강릉우편집중국에서는 지난 21일 11건의 대만발 의심 우편물이 발견됐다.

강원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