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장 출신의 박광배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가 팀장을 맡아 수사대응팀을 이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검사 출신의 장영섭 변호사(35기)를 비롯해 금융 관련 범죄 수사 경험이 풍부한 한정화(39기)·김현웅 변호사(변호사시험 2회)가 함께한다.
광장은 2018년 업비트 등 대형거래소들의 형사사건을 비롯해 2019년 국내 블록체인 게임 NFT 발행 자문과 P2E게임 퍼블리싱과 규제 우호적 해외 법정지 선정 자문 등을 맡은 바 있다.광장 관계자는 "가상자산 관련 자문은 물론 검찰·경찰·금감원 등의 규제당국의 대응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만큼 전방위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