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리포트

    한경 밀레니엄포럼

    한경 밀레니엄포럼
    • 이상민 "2조3000억 규모, 지역투자활성화펀드 조성"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지역을 다 살릴 수는 없습니다. 살아날 의지와 능력이 있는 곳을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사진)은 7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제202회 한경 밀레니엄포럼에 연사로 나서 “...

      2023.12.07 18:49

    • "엄·근·진 서울, 펀시티로…남산 스카이 둘레길서 한강보며 조깅"

      “지금 세계인에게 서울은 가고 싶은 도시 ‘톱3’ 안에 듭니다. 사람들이 와서 보고 실망하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엄근진(엄숙·근엄·진지) 서울을 펀(fun)시티로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속사포처럼 아이디어를 쏟...

      2023.07.20 18:33

    • 오세훈 서울시장 "혁신인재 1만명 길러 스타트업 도시 만든다"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이 “서울시에서 혁신 인재 1만명을 길러내 서울을 ‘스타트업 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20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제201회 한경 밀레니엄포럼에 연사로 나서 서울의 투자 매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구상을 쏟아냈다. 오 시장...

      2023.07.20 17:48

    • 200회 맞은 한경 밀레니엄포럼

      한국경제신문과 현대경제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한경 밀레니엄포럼이 지난 9일 200회를 맞았다. 21세기 한국 경제의 성장 원천을 모색하고 창조적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2000년 10월 26일 포럼 발기인 대회를 시작한 지 23년 만이다. 이후 포럼은 한국을 대...

      2023.06.11 18:43

    • "1300개 복지사업 구조조정…청년층 투자 늘릴 것"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은 한경 밀레니엄포럼 기조강연에서 “중앙부처가 운영하는 복지사업만 1310개에 달한다”며 “중복 사업을 정리해 청년층 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역점 과제로는 ‘복지재정 개혁’을 제시했다. 조 장관은 “한국의 공공사회복지 지출은 국...

      2023.06.11 18:43

    • "국민연금 적자 1~2년 늦춰서 될 일 아냐…구조개혁도 함께해야"

      “국민연금 개혁은 적자 시점을 1~2년 늦춰서 될 일이 아닙니다. 구조개혁도 함께해야 합니다. 빨리(하는 것)보다 제대로, 젊은 세대가 수용할 수 있는 연금개혁을 하겠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9일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제대로 된 연금개혁”을 강조했다....

      2023.06.11 18:32

    • 한경 밀레니엄포럼 200회 - 조규홍 복지부 장관 "국민연금 보험료 수준 낮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국민연금의 보험료 수준이 낮다”고 말했다. 정부가 오는 10월 국민연금 종합개혁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함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조 장관은 지난 9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현대경제연구원과 한국경...

      2023.06.11 18:30

    • "금융지주 회장, 성과 내고 절차 갖춘다면 5연임도 가능"

      “금융지주 회장이 성과를 내고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절차를 거쳐 선임된다면 4연임, 5연임도 가능할 것입니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금융지주회사 지배구조 문제에 ...

      2023.04.04 18:03

    • "부동산PF 취약기업 관리중…순차적 구조조정"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5000곳 가운데 부실이 우려되는 300~500곳을 추려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은 4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2023.04.04 17:58

    • "올해 한전채 순발행 10조 안될 것…기준금리 내려야 공매도 재개 검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정부 차원에서 올해 한국전력의 회사채 순발행 물량을 10조원 미만으로 유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매도 전면 재개 시점에 대해선 기준금리 인하 이후가 될 것이란 입장을 내놨다.이 원장은 4일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작년 말...

      2023.04.04 16:13

    • "혁신 없는 대학엔 정부 지원 못 해…폐교 쉽게 법적절차도 보완"

      “교육부도 반성해야 하지만 대학도 반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학은 기득권을 내려놓고 혁신에 과감히 나서야 합니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4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교육부는 사업별 칸막...

      2023.02.26 18:44

    • 이주호 부총리 "AI 기술로 세계 최고의 맞춤형 교육 실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은 “학생 수는 과거의 4분의 1로 줄어들었지만 교육 예산은 오히려 늘어났다”며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세계 최고의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기회”라고 밝혔다.이 부총리는 지난 24일 ...

      2023.02.26 18:41

    • "교육과 지역발전 함께하려면 현행 교육감 직선제 폐지해야"

      “교육이 지역발전의 중심이 되려면 일반자치와 교육자치가 분리돼 있어선 안 됩니다. 시·도지사가 직접 대학에 대한 지원을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4일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교육부의 대학관리 권한...

      2023.02.26 18:41

    • "KAIST·포스텍 의대 설립 적극 추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이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KAIST와 포스텍의 연구 중심 의대 설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 부총리는 지난 24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에 참석해 “KAIST와 ...

      2023.02.26 18:23

    • 이창양 장관 기조강연…"버스요금 10배 뛸 때, 전기는 2배도 안 올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전기요금 현실화는 인기가 없더라도 밀고 나가야 하는 정책”이라며 “국민께 최대한 전기요금 인상을 설득하고 한국 산업의 에너지 다소비 저효율 구조를 고효율 구조로 바꿔나가겠다&rd...

      2022.12.16 18:19

    • "대기업 설비투자 공제율 1%는 부끄러운 숫자…금리 수준은 돼야"

      “대기업 설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1%라는 건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적어도 금리 인상분을 상쇄할 수 있을 정도는 돼야 합니다.”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기업 설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를 확대하겠다고 했...

      2022.12.16 18:18

    • "전 부처 산업 친화 마인드면 韓 경제성장률 1%P 오를 것"

      “전 부처가 인더스트리 프렌들리한(산업친화적) 마인드를 갖게 되면 경제성장률이 1%포인트는 높아지지 않을까 합니다.”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정부 내에서 제가 (산업에 관해) 제일 많이 떠드는 사람으로 ...

      2022.12.16 18:10

    • [단독] 이창양 "반도체 동맹 칩4 협의 참여"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미국 주도 반도체 동맹인 ‘칩4(한국·미국·일본·대만)’에 대해 “배제할 필요가 없고 참여해서 우리 이해를 충분히 반영해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2022.12.16 17:57

    • "2025년까지 주택 공급 '보릿고개'…침체 후 폭등 올 수도"

      “이대로 가면 2025년까지 공급 보릿고개가 연장될 수 있습니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7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에 참석해 “공급 경색으로 인한 집값 폭등을 막기 위해 비틀어진 공급 사이클을 정상화하겠...

      2022.10.27 18:06

    • 김주현 금융위원장 "새출발기금 논란 있지만…금융社로 부실 전이 막는 효과도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빚 부담을 줄여주는 ‘새출발기금’이 다음달 공식 출범을 앞두고 도덕적 해이 논란에 휩싸였다. 연체 3개월 이상 부실차주의 부채를 최대 80%(취약계층은 최대 90%)까지 감면해준다는 것에 대해 &l...

      2022.09.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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