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리포트

    글로벌 SNS 빅뱅

    글로벌 SNS 빅뱅
    • 슈퍼앱 "체류시간 늘려라"…쇼핑·금융 놀이터로 변신

      글로벌 SNS들이 새로운 기능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용자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몇 달 안에 종합적인 커뮤니케이션과 금융 전반을 관리할...

      2023.07.26 18:19

    • '확장성 한계' 네·카, 인스타에 안방 내줬다

      토종 SNS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국내 1위를 지키던 네이버 밴드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다른 국내 SNS도 사용자 수가 제자리걸음이거나 줄어드는 추세다. 업계에선 인공지능(AI) 등의 신기술과 탄탄한 사용자 저변으로 무장한 해외 빅테크의 공세가 ...

      2023.07.26 18:17

    • 틱톡 "텍스트 기능 추가"…트위터 이어 'SNS 슈퍼앱 전쟁' 참전

      중국 숏폼(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텍스트 기반 SNS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단문 메시지를 전송하는 기능을 신설해 트위터, 스레드와 경쟁을 벌이겠다고 선언했다. 정보기술(IT)업계는 글로벌 SNS 업체들이 ‘슈퍼앱’ 전쟁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슈퍼앱은 소비자가...

      2023.07.25 17:41

    • 세계 48.8억명이 하루 2시간반씩 SNS 한다

      틈이 날 때마다 SNS 앱을 열고 창밖 풍경, 맛있는 간식 등을 촬영해 올린다. 지금 하는 일이나 떠오르는 생각 등을 적는다. 다른 사람의 일상을 보고 ‘좋아요’나 ‘하트’를 누른다. SNS로 일상을 여닫는 흐름이 확산하고 있다. 세계인의 60%가 하루평균 2시간30분...

      2023.07.25 17:38

    • 마약 유통·성범죄·도박…SNS 범죄도 매년 늘어

      전 세계 50억 명이 쓰는 SNS에도 그늘이 있다. 마약 유통과 성범죄, 명예훼손 등의 범죄가 SNS를 매개로 이뤄지고 있다.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에서 SNS를 규제해야 한다는 주문이 끊이지 않는 배경이다. 25일 업계, 검찰 등에 따르면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

      2023.07.25 17:37

    • 13억명 쓰는 中 위챗에 자극…美 트위터·메타 '만능 SNS'로 반격

      SNS 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빅테크의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세계 최대 SNS 기업인 메타가 스레드를 내놓은 데 이어 일론 머스크도 트위터의 변신을 예고했다. SNS는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들의 흔적을 남기면서 다른 사람과 상호 작용하는 플랫폼이다. 특정인에 대한...

      2023.07.24 18:35

    • '맞춤광고' 로 성장한 메타도 수익 모델 한계

      SNS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얀 키어츠만 캐나다 빅토리아대 교수는 “가상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 아이디어, 관심사 등 표현의 생성과 공유를 용이하게 하는 대화형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으로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 대다수가 ...

      2023.07.24 18:34

    • 트위터, 슈퍼앱 으로…글로벌 SNS 빅뱅

      작년 10월 트위터를 사들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SNS 비즈니스에 ‘메스’를 대겠다고 선언했다. 트위터의 파랑새 로고를 알파벳 ‘X’로 바꾸는 게 첫걸음이다. 기능도 다양해진다. 트위터를 메시지 교환은 물론 전자상거래와 금융 업무 등 다양한 기능을...

      2023.07.2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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