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용 메뉴
    전문채널

    특정 주제에 집중한 한경의 전문 콘텐츠 서비스

      스페셜 리포트

      혁신 승계기업을 가다

      혁신 승계기업을 가다
      • "가마솥으로 만든 된장, 밀키트로 판매…이것이 가업승계"

        “가마솥으로 콩을 만들어 밀키트로 된장을 판매합니다.”안동제비원전통식품의 최명희(75·오른쪽)·김준영 대표(50)는 1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업 승계의 본질은 전통을 지키면서도 판매 전략을 현대화하는...

        2026.07.19 17:47

      • "입사 후 트럭 몰고 철선 배달…현장서 인정받아야"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1t 트럭을 타고 공사 현장에 직접 철선을 배달하고 다녔습니다.”박민기 삼창선재 대표(사진)는 13일 양주 공장에서 한 인터뷰에서 “영업 현장에서 대리부터 과장, 차장, 이사까지 다양한 명함을 돌렸다”며 ...

        2026.07.14 08:00

      • "가업 잇겠다"는 아들에 "공장부터 가라"

        “대학 졸업 후 가업을 잇겠다고 하자 아버지께선 먼저 공장에 내려가 일하라고 했습니다. 저 역시 자식이 회사를 잇겠다고 한다면 공장부터 보낼 겁니다.”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절연·고압케이블 제조기업 대륭전선의 임성준 대표(왼쪽)는...

        2026.07.07 08:00

      • 가업승계 막힌 中企, 아들 친구가 살려냈다

        기업승계 대상이 반드시 자녀일 필요는 없다. 후계자를 찾지 못한 중소기업이 인수합병(M&A)을 통해 새 주인을 찾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이동식 부스·주차 캐노피 제조업체인 영월기업의 조성용 대표(사진)는 2020년 친구의 부친이 운영하던 회사를 사들였다....

        2026.07.05 18:30

      • 65년 표면처리 기술로 동남아 수출 '질주'

        뿌리산업의 핵심 분야인 표면처리는 부식과 마모를 방지하는 공법이다. 인천 서구에 있는 신풍금속은 국내 표면처리 업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으로 규모가 가장 크다. 설립 50년을 맞은 신풍금속은 3대 경영을 이어가면서 해외로 판로를 개척했다.신풍금속은 표면처리용 원&mid...

        2026.06.29 17:39

      • "내년 평택 신공장서 고부가가치 'ESS 실리콘' 양산"

        에이치알에스(HRS)는 산업용 실리콘고무를 처음으로 국산화했다. HRS가 생산하는 실리콘고무는 스마트폰, TV 등 각종 전자제품과 자동차 부품, 화장품 등 생활·의료용품에 다양하게 쓰인다.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은 HRS는 지난 4일 열린 ‘...

        2026.06.28 18:10

      • 볼트에서 LNG 화물창 핵심부품사로…"2030년 1200억 매출"

        국내 ‘조선 3사’의 실적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배경에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있다는 것은 조선업 투자자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 됐다. 이 LNG 운반선에서 가장 진입장벽이 높은 부품 중 하나가 천연가스를 영하 163도로 낮춰 액화해 부피를...

        2025.11.02 17:02

      • 국내 첫 소화기 개발…"종합 소방회사 도약"

        “소화라는 단어조차 없었던 해방 직후 소화기를 개발한 게 한방유비스의 시작이었습니다.”국내 최초의 소화기 제조업체인 한방유비스의 최두찬 대표는 “1947년 조선소방기자재주식회사로 출발해 78년 동안 소방시설의 설계와 시공 감리를 해왔다&...

        2025.10.27 17:14

      • 철공소에서 K방산 부품사로 변신한 세진ADT

        세진ADT는 황순갑 대표(왼쪽)가 통일중공업(현 S&T다이내믹스)에서 10여 년 쌓은 연구 경력을 살려 2001년 설립한 회사다. 지대공 미사일 천궁Ⅱ의 뼈대인 프레임과 K9 자주포에 들어가는 연료 탱크, APU(보조 발전기) 부품 등 방위산업 무기에 실핏줄처럼 들어가...

        2025.10.26 17:04

      • 위세아이텍, SW 국산화 35년…공공시장 1위로 도약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있는 위세아이텍 사무실. 30여 명의 개발자가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한창이었다. 1990년 9월 설립된 이 회사는 기업과 정부기관에서 쓰는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와 AI 개발 플랫폼 등을 개발한다. 35년간 쌓아온...

        2025.10.22 16:57

      • 47년 '볼트 한우물'…K방산 주역으로 성장

        부산 강서구 화전국가산업단지에 있는 GSB솔루션(옛 금성볼트공업) 공장. 동그랗게 말린 철강재가 커다란 기계를 통과하면 ‘탕탕’ 소리를 내며 K-9 자주포용 볼트로 변신했다. GSB솔루션은 1978년 창업 이후 47년간 볼트, 너트라는 한 우물을 ...

        2025.10.12 16:55

      • 동성조선 "3대 경영으로 소형선박 선두 도약"

        경북 포항시 송도 구항에 있는 동성조선. 지난 22일 찾은 이 조선소는 길이 37m, 높이 17m 규모 1000t급 예인선 건조 작업으로 분주했다. 예인선은 선박이 입출항할 때 본선을 밀거나 당겨 접안 등을 돕는 소형 선박이다. 김수환 동성조선 대표는 “한화...

        2025.09.24 16:59

      • 동네 문구점이 '온라인 교구社'로…교육 사업 도전장

        ‘꿈을 크게 꾸라’는 이름의 회사 빅드림은 1995년 현대문구라는 영세한 가게에서 시작됐다. 서울에서 문구회사 영업사원으로 일하던 여권연 대표(65·왼쪽)가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 경기 성남시 분당으로 이사한 게 계기였다.생계를 꾸리기 ...

        2024.06.30 18:25

      • 30만원으로 창업해 '일신우일신'…日 수출길까지 뚫어

        국내 플라스틱 제조업계는 1960년대 본격 성장기에 접어들었다. 정부의 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플라스틱을 활용한 제품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플라스틱 사출 업계의 ‘산증인’으로 불리는 전동근 일신프라스틱 회장(80·왼쪽) 역시 이때 플라...

        2024.06.23 17:24

      • 父 '재활용 섬유' 개척, 子 고급화 혁신…매출 2배 껑충

        1970년대 섬유 원료 폴리프로필렌(PP) 제조사에 근무하던 고(故) 박종계 전 건백 회장은 섬유 찌꺼기인 폴리에스테르(PET) 부산물에서 미래를 꿈꿨다. 쓰레기로 취급받던 PET 부산물을 일본이 리사이클 섬유로 활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다.박 전 회장은 재활용 ...

        2024.06.16 18:07

      • 한식 부자의 '食食한 도전'…美국민마트 매대도 꿰찼다

        ‘K푸드’란 단어도 없던 시절. 외국인들이 본격적으로 한식에 관심을 가진 건 1988년 서울올림픽 때다. 많은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하고 당시만 해도 생소하던 한식을 외신이 집중 조명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한식의 글로벌화가 태동기에 접어든 이 시기,...

        2024.06.09 18:37

      • 굿 lock 굿 luck…'금고지기 모녀' 고객 마음을 열다

        금장 독수리 상표가 부착된 선일금고는 1980~1990년대 사무용 금고의 대명사로 통했다. 발톱으로 먹잇감을 잡으면 놓치지 않는 독수리처럼 금고에 들어온 귀중품은 반드시 지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선일금고제작은 국내 최초로 금고를 국산화한 회사다. 고(故) 김용호 회장이...

        2024.05.28 17:52

      • 국보급 문화재 구했다…낙산사의 히어로 된 선일금고

        2005년 4월 6일, 강원 양양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천년고찰 낙산사를 집어삼켰다. 보물 479호인 동종이 완전히 녹아내릴 정도로 거센 화마였다.하지만 잿더미 속에서 발견된 금고는 멀쩡했다. 겉은 심하게 그을렸지만 금고에 있던 국보급 문서와 도자기 등은 멀쩡한 상태였다...

        2024.05.28 17:46

      • 삼진, 호주에 '어묵 베이커리'…혁신 승계기업, 한국이 좁다

        업력 71년의 삼진식품이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이어 호주에도 어묵 베이커리 매장을 연다. 삼진식품의 3세 경영인 박용준 대표는 22일 “이르면 상반기 시드니 최대 한국 백화점인 K몰 09 리드컴에 호주 1호점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시장의...

        2024.05.22 18:20

      • 봉래시장에 솥단지 건 지 71년…전국구 넘어 세계로 간 '어묵父子'

        원조 프리미엄 - Originator3대 경영 밑천은 '원조' 지키기…1953년 시작 부산 어묵의 시초‘막내 오뎅.’반 친구들은 박종수 삼진식품 회장(71)을 이렇게 부르며 놀렸다. 집이자 어묵 공장에서 일손을 거들던 시...

        2024.05.22 18:20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