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축구

    • 스포츠윤리센터에 홍명보 감독 선임 관련 신고…조사 착수

      체육계 비리 조사 기구인 스포츠윤리센터가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절차적 문제가 있었는지 들여다본다. 스포츠윤리센터 관계자는 1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대한축구협회의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과 관련된 신고가 접수됐다.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지만...

      2024.07.16 16:33

      스포츠윤리센터에 홍명보 감독 선임 관련 신고…조사 착수
    • 김판곤 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 사임…다음 행선지로 울산 거론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던 김판곤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놨다. 김 감독은 16일 말레이시아 켈라나 자야의 말레이시아축구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모든 분께 전할 슬픈 메시지가 있다. 개인적인 사유로 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24.07.16 16:19

      김판곤 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 사임…다음 행선지로 울산 거론
    • 춘천서 풋살클럽대항전 'FK CUP' 20일 개막…19일 올스타전

      8일간 남녀·프로·아마추어 38개팀 토너먼트 진행 강원 춘천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풋살클럽 대항전 '2024 FK CUP' 대회가 20일부터 8일간 호반체육관과 한림대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한국풋살연맹(KFL)의 13개 프로풋살팀(슈퍼리그 6개팀, 드림리그 7개팀), ...

      2024.07.16 13:56

      춘천서 풋살클럽대항전 'FK CUP' 20일 개막…19일 올스타전
    • 포항과 서울의 '김기동 더비'…코리아컵 준결승 길목서 격돌

      감독 잃은 동병상련…'감독대행 체제' 울산-인천도 맞대결전북 격침한 K리그2 김포, 제주 상대로 또 한번 '업셋' 만들까광주, K리그2 성남 제물로 구단 역대 최고 성적 도전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와 FC서울이 코리아컵 8강에서 '김기동 더비'를 펼친다. 포항은 17일...

      2024.07.16 12:23

      포항과 서울의 '김기동 더비'…코리아컵 준결승 길목서 격돌
    • '김천상무 데뷔골' 맹성웅, 프로축구 K리그1 23라운드 MVP

      프로축구 김천상무 데뷔골을 터뜨린 미드필더 맹성웅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4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홈 경기에서 김천의 4-0 대승을 이끈 맹성웅을 23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6...

      2024.07.16 11:55

      '김천상무 데뷔골' 맹성웅, 프로축구 K리그1 23라운드 MVP
    • K리그1 서울, 요르단 국가대표 수비수 알아랍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은 요르단 국가대표 수비수 야잔 알아랍(28·등록명 알아랍)을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알아랍은 2015년 요르단 알자지라에서 프로 데뷔 후 말레이시아, 이라크, 카타르 등 아시아 무대에서 경험을 쌓아 왔다. 2017년부터는 요르단 국가대표로...

      2024.07.16 11:35

      K리그1 서울, 요르단 국가대표 수비수 알아랍 영입
    • K리그1 대구 세징야, 6월 '이달의 골' 수상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의 공격수 세징야가 6월 K리그1 경기에서 가장 멋진 골을 터트린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동원F&B가 후원하는 6월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세징야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6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2024.07.16 10:44

      K리그1 대구 세징야, 6월 '이달의 골' 수상
    • K리그 6월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에 제주 김동준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김동준이 6월 K리그 최고의 세이브 장면을 만든 골키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4시즌 6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김동준이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이달의 세이브는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

      2024.07.16 10:31

      K리그 6월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에 제주 김동준
    • 토트넘과 맞붙는 팀 K리그 '팬 일레븐' 확정…이승우 최다득표

      이승우 4만8천86표 1위…린가드 4만6천792표 2위 이승우(수원FC)가 오는 31일 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잉글랜드)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맞붙는 팀 K리그의 '팬 일레븐'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5∼14일 K리그 ...

      2024.07.16 10:30

      토트넘과 맞붙는 팀 K리그 '팬 일레븐' 확정…이승우 최다득표
    • 문체부 "축구협회 운영·감독 선임 과정 살펴보고 조처"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팬들의 거센 비판에 직면한 대한축구협회를 직접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문체부 고위 당국자는 15일 "그간 축구협회의 자율성을 존중해 언론에 기사가 나와도 지켜봤지만, 이제는 한계에 다다랐다는 생각"이라며 "축구협...

      2024.07.15 20:13

      문체부 "축구협회 운영·감독 선임 과정 살펴보고 조처"
    • 홍명보 후폭풍…'축구협회 독단'이냐 '절차 따른 선택'이냐

      '국내 감독 선임 위한 5개월 간의 쇼' 비판 목소리 커져협회 "전력강화위원들의 후보 추천에 따라 위원장이 선임"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7일 축구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홍명보(55) 전 K리그1 울산 HD 감독을 선택하고 난 뒤 '선임 과정의 정당성'을 놓고 후폭풍이 거...

      2024.07.15 18:31

      홍명보 후폭풍…'축구협회 독단'이냐 '절차 따른 선택'이냐
    • 박지성·이동국 직설에…홍명보 감독 "의견 존중한다"

      “많은 분들의 걱정과 기대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의 마지막 도전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자신을 향한 비판 여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뒤 첫 공식 일정으로 유...

      2024.07.15 16:08

      박지성·이동국 직설에…홍명보 감독 "의견 존중한다"
    • [부고] 한웅수(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씨 부친상

      ▲한용석씨 별세,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부친상=15일 안성 도민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10시30분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2024.07.15 11:40

    • K리그1 대구, 브라질 공격수 이탈로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는 브라질 출신 최전방 공격수 이탈로(27)를 임대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2016년 브라질 빌라 노바를 시작으로 브라질과 키프로스 무대에서 활동했던 이탈로는 지난해부터는 브라질 세리에C(3부) 보우타 헤돈다에서 뛰었다. 이번 시즌엔 11경...

      2024.07.15 11:33

      K리그1 대구, 브라질 공격수 이탈로 영입
    • 유럽 출장 홍명보 "팬들 걱정 이해…마지막 도전 응원해줬으면"(종합)

      스페인·포르투갈 등에서 코치 후보들과 면담…"외국인 코치는 나의 제안""선수들이 즐겁고 강한 마음으로 축구할 수 있는 문화 만들겠다" "외국인 코치 선임은 제가 축구협회에 사령탑 수락 조건으로 요청한 사항입니다. "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뒤 첫 공식 ...

      2024.07.15 10:46

      유럽 출장 홍명보 "팬들 걱정 이해…마지막 도전 응원해줬으면"(종합)
    • 유럽 출장 나서는 홍명보 감독 "외국인 코치 철학·비전 듣고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뒤 첫 공식 일정으로 유럽 출장에 나선 홍명보 감독은 자신을 보좌할 외국인 코치의 철학과 비전 등을 직접 듣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취재진을 만나 "이번 유럽 출장의 핵심은 앞...

      2024.07.15 09:44

      유럽 출장 나서는 홍명보 감독 "외국인 코치 철학·비전 듣고자"
    • 엄지성 떠난 광주FC 7번은 '알바니아 특급'…아사니는 뛰고 싶다

      '해결사' 필요한 광주, 아사니 복귀 임박…"빨리 합류해 이기고파"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에서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7번의 주인공은 엄지성이었다. 그러나 이정효 감독 체제의 광주에서 윙어, 미드필더, 스트라이커를 두루 소화하며 활약한 엄지성은 이제 없다. 잉글랜드...

      2024.07.15 08:46

      엄지성 떠난 광주FC 7번은 '알바니아 특급'…아사니는 뛰고 싶다
    • 내려서는 팀에 골머리…광주FC 이정효 감독 "참 안타까워"

      웅크리는 인천에 0-2 완패…"결국 실점하더라도 계속 두들겨야"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이정효 감독이 라인을 내린 채 웅크리는 팀을 상대할 때마다 한숨을 내쉰다.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 '재미있는 축구'가 그라운드에서 나왔으면 하지만 상대가 후방에 수비 블록을 쌓을...

      2024.07.14 21:55

      내려서는 팀에 골머리…광주FC 이정효 감독 "참 안타까워"
    • [프로축구 중간순위] 14일

      ◇ 2024 K리그1 중간순위(14일)┌────┬─────┬──┬──┬──┬──┬──┬──┬──┐│순위 │팀 │승점│승 │무 │패 │득 │실 │차 │├────┼─────┼──┼──┼──┼──┼──┼──┼──┤│1 │김천 │43 │12 │7 │4 │36 │23 │13 │├────┼─────┼──┼──┼──┼──┼──┼──┼──┤│2 │울산 │42 │12 │6...

      2024.07.14 21:29

    • 김천, 10명 싸운 전북 4-0 꺾고 1위로…인천은 10경기 만에 승리(종합)

      '권경원 극장골' 수원FC는 대구FC에 2-2 '진땀 무승부' 인천, 광주에 2-0 완승…'9경기 연속 무승' 끊어내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캡틴' 박진섭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빠진 전북 현대를 잡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김천은 14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

      2024.07.14 21:27

      김천, 10명 싸운 전북 4-0 꺾고 1위로…인천은 10경기 만에 승리(종합)
    / 200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