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허벅지 부상으로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최종전 결장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한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부상으로 조별리그 최종전에 결장한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왈테르 사무엘 코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

2024.06.29 11:36

잉글랜드 고든, 자전거서 휴대전화 사용 중 사고…"턱에 상처"

턱, 코, 팔뚝, 손가락 등 온몸 곳곳 찰과상…경기 출전엔 지장 없어민망한 고든 "스마트폰 과다 사용…그 순간에 집중하세요"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 참가하고 있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앤서니 고든이 대표팀 캠프 내에서 전기자전거를 타는 도중...

2024.06.29 08:05

국내서 휴식 중인 손흥민, 동네 축구장에 깜짝 등장

손흥민과 함께 공 찬 팬…"오늘만큼은 내가 성공한 덕후" 비시즌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동네 축구장에 '깜짝' 등장했다. 한 축구 팬이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 영상과 함께 '손흥민과 공 찬 후기'를 올려 이런...

2024.06.28 15:02

'벤탕쿠르 득점' 우루과이, 코파아메리카서 볼리비아 대파

우루과이가 볼리비아를 5골 차로 완파하고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8강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위 우루과이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2차전 볼리비...

2024.06.28 12:27

콜린 벨 전 여자대표팀 감독, 스코틀랜드 애버딘 여자팀 지휘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을 지휘했던 콜린 벨 감독이 스코틀랜드 애버딘 여자팀 사령탑에 부임했다. 애버딘 구단은 26일(현지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경력이 있는 벨 감독을 여자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애버딘은 벨 감독이 여자 축구...

2024.06.28 08:46

레알 마드리드 캡틴 나초, 사우디 프로축구 '승격팀'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캡틴'이자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인 나초 페르난데스(34)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향한다. 영국 BBC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나초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가 끝난 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카디시야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2024.06.28 06:51

조지아·슬로바키아, 유로 2024 극적 16강행…대진 완성(종합)

포르투갈 꺾은 조지아, 최대 업셋·승리 팀 최저 점유율 진기록E조 전원 승점 4로 동률…우크라이나, 골 득실에서 밀려 조 4위 '탈락' 조지아가 포르투갈을 꺾고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16강에 진출했다. 슬로바키아는 모두가 승점 4로 같은 E조에서 ...

2024.06.27 14:18

'이변의 2연승' 베네수엘라, 코파아메리카 8강 진출

에콰도르는 '대회 사상 첫 골' 자메이카에 3-1 승리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B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가장 낮은 베네수엘라 축구대표팀이 2연승으로 가장 먼저 8강 진출을 확정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베네수엘라는 27일(이하 한...

2024.06.27 13:21

강호 포르투갈 완파한 조지아 "우린 작은 팀…잃을 게 없었다"

사뇰 감독 "프랑스·잉글랜드·스페인과 달리 어깨 무겁지 않아"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서 강호 포르투갈을 완파하는 이변을 쓴 조지아는 '언더독 정신'으로 무장한 게 승리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조지아는 27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아우프샬...

2024.06.27 10:10

포든 '셋째 출산'으로 영국행…슬로바키아와 16강전엔 복귀할 듯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필 포든(24)이 셋째 아이 출산이 임박해 잠시 영국으로 돌아갔다. 27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하고 있는 포든은 셋째 아이 출산 문...

2024.06.27 08:16

조지아·슬로바키아, 유로 2024 극적 16강행…대진 완성

E조 전원 승점 4로 동률…우크라이나, 골 득실에서 밀려 조 4위 '탈락'프랑스-벨기에, 포르투갈-슬로베니아 등 양보 없는 한판 대결 시작 조지아가 포르투갈을 꺾고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16강에 진출했다. 슬로바키아는 모두가 승점 4로 같은 E조에...

2024.06.27 07:17

아르헨티나, 칠레에 진땀승…코파 아메리카 8강 진출

제시 마쉬의 캐나다는 10명 뛴 페루에 1-0 승리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마이애미)의 마지막 무대가 될 걸로 보이는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가 조별리그 2연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아르헨티나는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

2024.06.26 14:41

새 시즌 준비 나서는 배준호 "경험 아닌 증명할 때…10골 목표"

"대표팀 '막내 생활' 정말 행복…다음 A매치 때도 뛰고 싶어요"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토크시티에서 맹활약한 뒤 성인 국가대표팀에서도 자신의 존재를 알린 미드필더 배준호가 새로운 시즌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약속하며 영국으로 떠났다. 배준호는 26일 인천...

2024.06.26 10:22

유로서 연이은 졸전…잉글랜드, 자국 팬·언론 등쌀에 시달려

FIFA 랭킹 57위 슬로베니아와 득점 없이 비겨…3경기서 2골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 출전한 '호화 군단' 잉글랜드가 연이은 졸전으로 자국 팬, 언론, 축구인들의 전방위적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25일...

2024.06.26 10:13

잉글랜드·프랑스, 또 나란히 비겨…오스트리아 조1위 유로 16강

잉글랜드, 슬로베니아와 0-0…프랑스는 폴란드와 1-1 무승부오스트리아, 네덜란드 3-2 격파…프랑스 누르고 D조 1위 차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우승 후보'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또 나란히 무승부만 거둔 가운데 오스트리아가 네덜란드를 잡고 조 1...

2024.06.26 07:22

'슈팅 19개' 브라질, 코파 아메리카 1차전 코스타리카와 0-0 무

콜롬비아는 로드리게스 2도움 앞세워 파라과이 2-1 격파 '삼바 축구' 브라질이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첫 경기에서 한 수 아래로 여겨진 코스타리카와 득점 없이 비겼다. 브라질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06.25 12:26

이탈리아, '극장골'로 크로아티아와 무승부…조 2위로 유로 16강(종합)

'38세 289일' 크로아티아 모드리치, 빛바랜 최고령 득점 신기록스페인은 알바니아 꺾고 '무실점 3전 전승' 조 1위 이탈리아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와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

2024.06.25 08:12

이탈리아, '극장골'로 크로아티아와 무승부…조 2위로 유로 16강

스페인은 알바니아 꺾고 '무실점 3전 전승' 조 1위 이탈리아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와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탈리아는 25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

2024.06.25 06:59

'풀리식 1골 1도움' 미국, 코파 1차전서 볼리비아에 2-0 승리

우루과이는 파나마에 3-1 대승 미국 축구대표팀이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캡틴' 크리스천 풀리식(AC밀란)의 멀티 공격포인트를 앞세워 볼리비아를 물리쳤다. 미국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

2024.06.24 12:16

'인종차별적 발언' 알바니아 다쿠, 유로 2024 '2경기 출전 금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 출전 중인 알바니아 대표팀의 공격수 미를린드 다쿠(카잔)가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대회 2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4일(한국시간) "다쿠가 일반적인 행동 원칙과 기본적인 예의 규칙을 위반하고 ...

2024.06.24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