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오늘 6점짜리 경기…송명근 선발 출전"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대한항공과의 정규리그 6라운드 마지막 맞대결을 앞두고 "승점 6짜리 경기"라고 했다. 실제로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두 팀의 대결은 이번 시즌 프로배구 정규리그 남자부 최고 빅매치로 꼽힌다. 1위 대한항공(승점 67·22승 11패)은 이...

2024.03.06 18:40

[프로배구 중간순위] 5일

◇ 남자부┌───┬───────┬────┬──────┬──────┬──────┐│ 순위 │ 팀 │ 승점 │ 승패 │ 세트득실률 │ 점수득실률 │├───┼───────┼────┼──────┼──────┼──────┤│ 1 │ 대한항공 │ 67 │ 22승 11패 │ 1.717 │ 1.077 │├───┼───────┼────┼──────┼──────┼──────...

2024.03.05 21:39

김연경 맹폭 앞세운 흥국생명, 13일 만에 여자배구 선두 탈환(종합)

현대건설보다 '1경기 더 치른' 흥국생명, 승점 73으로 동점남자부 현대캐피탈은 KB손보 제물로 봄 배구 실낱 희망 살려 정규시즌 막판 치열한 여자배구 선두 경쟁을 벌이는 흥국생명이 13일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흥국생명은 5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

2024.03.05 21:36

[프로배구 전적] 5일

◇ 5일 전적 △ 남자부(의정부체육관) KB손해보험(5승 28패) 14 22 19 - 0 현대캐피탈(15승 18패) 25 25 25 - 3 △ 여자부(화성종합체육관) IBK기업은행(15승 18패) 20 31 19 17 - 1 흥국생명(26승 7패) 25 29 25 25 - 3 /연합뉴스

2024.03.05 21:24

'1년 자격 정지' 오지영, KOVO 재심 신청 없이 소송 제기 예정

후배 두 명을 지속해서 괴롭혔다는 혐의로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고, 페퍼저축은행과의 계약도 해지된 오지영(35)이 KOVO에 재심 신청을 하지 않고, 바로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오지영의 법률대리인은 5일 "오지영 선수가 KOVO...

2024.03.05 21:02

현대캐피탈 '봄 배구' 실낱 희망…3위 OK에 '승점 5' 차 추격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리그 최하위 KB손해보험을 잡고 봄 배구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되살렸다 현대캐피탈은 5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KB손해보험에 세트 점수 3-0(25-14 25-22 25-19)으로 완승했다. ...

2024.03.05 20:43

4개 팀이 '봄 배구' 경합…남자배구, 막판 전력 질주 '개봉박두'

3위 OK금융그룹부터 6위 현대캐피탈까지 모두 '봄 배구 가시권'여자부는 현대건설-흥국생명 선두 싸움만 남아 2023-2024시즌 종착점을 눈앞에 둔 프로배구 남자부는 여전히 치열한 순위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3경기를 남긴 1위 대한항공(22승 11패, 승점 67)과...

2024.03.04 08:49

GS칼텍스, 페퍼 꺾고 봄 배구 실낱 희망…7일 정관장과 일전(종합)

삼성화재, OK금융그룹 꺾고 단독 4위 도약…상록수체육관 13연패 탈출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실낱같은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다. GS칼텍스는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3-0(25-2...

2024.03.03 17:53

[프로배구 중간순위] 3일

◇ 남자부┌───┬───────┬────┬──────┬──────┬──────┐│ 순위 │ 팀 │ 승점 │ 승패 │ 세트득실률 │ 점수득실률 │├───┼───────┼────┼──────┼──────┼──────┤│ 1 │ 대한항공 │ 67 │ 22승 11패 │ 1.717 │ 1.077 │├───┼───────┼────┼──────┼──────┼──────...

2024.03.03 17:53

[프로배구 전적] 3일

◇ 3일 전적 △ 남자부(안산 상록수체육관) OK금융그룹(18승 15패) 19 25 25 20 - 1 삼성화재(18승 15패) 25 27 16 25 - 3 △ 여자부(서울 장충체육관) GS칼텍스(18승 15패) 25 25 25 - 3 페퍼저축은행(3승 30패) 22 22 12 - 0 /연합뉴스

2024.03.03 17:32

'봄 배구 포기 못 해'…삼성화재, OK 꺾고 단독 4위 도약

삼성화재, OK금융그룹 홈구장 상록수체육관 13연패 탈출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다가 5위까지 추락했던 남자배구 삼성화재가 연패를 끊고 급한 불을 껐다. 삼성화재는 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OK금융그룹에 3-1...

2024.03.03 16:22

정관장 상승세 주역 메가 "수다 떨며 분위기 전환"

정관장,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 잡고 7시즌 만에 봄배구 '파란불' 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은 그동안 '약체 이미지'가 짙었다. 정관장은 KGC인삼공사로 뛰던 2012-2013시즌 당시 여자부 한 시즌 최다 연패인 20연패를 기록하는 등 매년 부진을 면치 못했다. 201...

2024.03.02 19:37

고희진 감독 "메가, 공격 잘하는 선수서 배구 잘하는 선수 됐다"

1위 현대건설 잡고 6연승 '승승장구' 1위 현대건설까지 잡아내며 파죽의 6연승을 달린 정관장의 고희진 감독은 승리를 이끈 아시아 쿼터 선수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를 향해 "공격을 잘하는 선수에서 배구를 잘하는 선수가 됐다"며 극찬했다. 고희진 감독은 2일 경기...

2024.03.02 19:06

[프로배구 중간순위] 2일

◇ 남자부┌───┬───────┬────┬──────┬──────┬──────┐│ 순위 │ 팀 │ 승점 │ 승패 │ 세트득실률 │ 점수득실률 │├───┼───────┼────┼──────┼──────┼──────┤│ 1 │ 대한항공 │ 67 │ 22승 11패 │ 1.717 │ 1.077 │├───┼───────┼────┼──────┼──────┼──────...

2024.03.02 18:34

'메가파워' 정관장, 1위 현대건설까지 격파…PO 직행 보인다(종합)

남자부 우리카드, 한국전력 꺾고 선두 싸움 재점화 최근 돌풍을 일으키는 정관장이 1위 현대건설마저 꺾으며 6연승을 내달렸다. 정관장은 2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점수 3-2(23-25 ...

2024.03.02 18:23

[프로배구 전적] 2일

◇ 2일 전적 △ 남자부(서울 장충체육관) 우리카드(21승 11패) 25 25 27 - 3 한국전력(16승 17패) 19 19 25 - 0 △ 여자부(수원체육관) 현대건설(24승 8패) 25 15 25 19 10 - 2 정관장(19승 14패) 23 25 16 25 15 - 3 /연합뉴스

2024.03.02 18:19

송명근 투입 적중…우리카드, 한국전력 꺾고 선두 싸움 재점화

우리카드가 정규리그 1위 탈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우리카드는 2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0(25-19 25-19 27-25)으로 눌렀다. 2위 우리카드는 승점 63(21승...

2024.03.02 15:51

'죽음의 일정' 시작한 현대건설 "우리 힘으로 1위 확정할 것"

17일 동안 6경기…강성형 감독 "특정 경기에 무게 둘 수 있는 상황 아니다"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은 자력으로 2023-2024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할 수 있다. 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정관장과 홈 경기를 포함해 남은 5경기에서 승점 11을 기록하면 2위 흥...

2024.03.02 15:27

'어머니 앞에서 26점' 윌로우 "아버지 랜디 존슨은 재계약하면"

윌로우 존슨(26·흥국생명·등록명 윌로우)이 어머니 앞에서 한국 무대 개인 한 경기 최다인 26점을 올렸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아버지 랜디 존슨을 한국 코트에서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윌로우는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

2024.03.01 17:21

흥국생명 김연경 "정관장 상승세 무섭지만, 현대 잡아주면 좋죠"

2위 흥국생명, 1위 현대건설에 승점 2 차로 추격 김연경(36·흥국생명)은 최근 5연승을 행진을 벌인 3위 정관장(승점 56·18승 14패)의 기세가 포스트시즌 전에 꺾이길 바란다. 하지만, 2일에는 정관장을 응원할 생각이다. 흥국생명은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

2024.03.01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