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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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 구단주 간담회 열고 V리그 현안 점검
한국프로배구 구단주들이 모여 한국 배구 발전에 관해 논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오늘 서울 대한항공 본사에서 구단주 간담회를 열었다"며 "구단주들은 V리그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배구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2020년에 처음 한...
2024.04.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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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헤이·바야르사이한, V리그 잔류 도전…2024 트라이아웃 참가
남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최대 수확으로 꼽히는 리베로 이가 료헤이(등록명 료헤이·일본)와 미들 블로커 바야르사이한 밧수(등록명 바야르사이한·몽골)가 V리그 잔류에 도전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료헤이, 바야르사이한을 포함해 2023-2024시즌 아시아쿼터 ...
2024.04.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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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김연견, 부상으로 여자배구대표팀 낙마…문지윤 등 선발
한국 여자배구 공수 핵심 자원으로 꼽히는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IBK기업은행)이 부상 탓에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대비 강화 훈련 명단에서 빠졌다. 대한배구협회는 16일 "여자 대표팀이 5월 열리는 VNL에 대비해 15일 진천선수촌에서 소집...
2024.04.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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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개최…메가 신청·레이나 불참
4월 29∼5월 1일 제주도에서 트라이아웃 프로배구 2023-2024시즌 여자부 정관장 돌풍의 주역이었던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인도네시아)가 2024 한국프로배구(KOVO)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신청서를 냈다. 흥국생명에서 뛰었던 레이나 도코쿠(등록명 레...
2024.04.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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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IBK기업은행, FA 이소영·이주아 영입…"우승 도전"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29)과 미들 블로커 이주아(23)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IBK기업은행은 15일 "공격과 수비를 겸비한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과 계약기간 3년에 연봉 총액 7억원(연봉 4억5천만원...
2024.04.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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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정관장, 내부 FA 3명 재계약…이소영과는 결별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이소영을 제외한 내부 자유계약선수(FA) 3명을 붙잡았다. 정관장은 15일 미들 블로커 박은진, 아웃사이드 히터 박혜민, 리베로 노란과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모두 3년이다. 박은진은 계약 첫 해 3억5천만원(연봉 3억원·옵션 ...
2024.04.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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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 여자배구 현대건설과 FA 잔류 계약…3년 16억5천만원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23)이 현대건설과 3년 16억5천만원에 잔류 계약을 했다.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은 14일 "2023-2024시즌 종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정지윤과 계약기간 3년, 총액 16억5천만원에 계약을 마쳤다"며 "이로써 정지윤은 현대건...
2024.04.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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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과 재계약…세부 조건은 비공개
남자배구 한국전력이 권영민(43) 감독과 재계약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한국전력 구단은 "구단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 차기 시즌 저년차 선수 육성 의지와 책임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권 감독은 "믿고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시즌 ...
2024.04.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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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리아컵 국제남자배구대회 7월 충북 제천서 개최
5개 나라가 참가하는 국제남자배구대회가 오는 7월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대한배구협회는 2024 코리아컵 국제남자배구대회를 7월 13∼17일 제천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배구협회는 국제 경기에서 경험을 쌓아 남자 배구대표팀의 전력을 끌어올리고 국내 배구 ...
2024.04.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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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한다혜 동반 이탈한 GS칼텍스 "새판짜기 가속화"
아시아쿼터서 아웃사이드 히터 선발…실바와는 재계약 추진 하루에 주전 선수 두 명을 다른 팀으로 보낸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새판짜기에 속도를 낸다. 2015년 프로 데뷔해 이번 시즌까지 9년을 GS칼텍스에서만 뛴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는 자유계약선수(FA) 권리를 ...
2024.04.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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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강소휘, 도로공사와 3년 24억원 계약…역대 최고액
연간 8억원…'김연경·박정아도 넘었다' 프로배구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강소휘(26)가 한국도로공사와 역대 최고액에 계약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2일 "강소휘와 계약기간 3년, 총액 24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강소휘는 연간 총보수 8억원(연봉 5억원, ...
2024.04.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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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방출한 페퍼저축은행, FA 리베로 한다혜 영입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리베로 한다혜(29)를 영입했다. 페퍼저축은행은 12일 "한다혜와 계약기간 3년, 연봉과 옵션을 포함한 총액 8억7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한다혜는 2013-2014시즌 GS칼텍스에 입단한 뒤 지난 시즌까지 한 팀...
2024.04.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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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연맹, 올스타 유니폼 경매행사 수익금으로 간편식 기부
한국배구연맹은 12일 프로배구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행사에서 나온 수익금 전액을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썼다고 밝혔다. 연맹은 "경매행사에서 총 1천367만원의 수익금이 발생했고, 타이틀 스폰서 도드람양돈농협이 같은 금액인 1천1천367만원을 기부했다"며 "연맹은 2...
2024.04.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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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 홍상혁, 유기견 보호에 1천500만원 기부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아웃사이드 히터 홍상혁이 국경없는 수의사회에 유기견 보호를 위해 1천500만원을 기부하고 봉사활동도 했다. KB손해보험은 11일 "홍상혁이 어제 국경없는 수의사회의 유기견 보호활동 및 기부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홍상혁은 "한 명의 반려인으로...
2024.04.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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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현역 연장의 씁쓸한 뒷맛…"우스운 얘기이긴 하죠"
20년 흘러도 김연경 막을 자 없는 V리그…"많은 경쟁자 생겼으면" '배구 제왕' 김연경(36·흥국생명)은 2009년 해외 진출 전까지 V리그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세 차례 선정됐고, 2020년 복귀한 뒤에도 세 차례 더 MVP를 수상했다. 2005-2006시...
2024.04.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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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신인왕에게 자극제는…이재현은 고교후배, 김세빈은 아빠
2023-2024시즌 V리그 남녀 신인왕에 오른 삼성화재 세터 이재현(21)과 한국도로공사 미들 블로커 김세빈(18)에겐 조금은 특별한 동기부여 요소가 있다. 먼저 김세빈의 아버지는 현역 시절 같은 포지션으로 뛰었던 김철수 한국전력 배구단 단장이고 어머니는 한일합섬과 ...
2024.04.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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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미룬 '배구 제왕' 김연경 "내년 우승 도전…7번째 MVP도"(종합)
"내 배구 보고 싶은 분들 많아…솔선수범해서 팀 우승 이끌 것"구단에 전력보강 우회 요구…"구단도 최선 다해줄 거라 믿어" '배구 제왕' 김연경(36·흥국생명)이 현역 연장 의사를 밝히며 또 한 번의 힘찬 스파이크를 예고했다. 김연경은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
2024.04.0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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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고민 많이 했다…다음 시즌, 팬들 위해 한 번 더 도전"
V리그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현역 연장 공식 발표 김연경(36·흥국생명)이 2024-2025시즌에도 V리그 코트를 누빈다. 김연경은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20표를 받아 정규리...
2024.04.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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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프로배구 역대 정규리그 남녀 MVP·신인선수상 수상자
◇ 프로배구 역대 정규리그 남녀 최우수선수(MVP)(당시 소속팀) ┌──────────┬─────┬───────────┐│ 남자부 │ 시즌 │ 여자부 │├──────────┼─────┼───────────┤│ 후인정(현대캐피탈) │ 2005 │ 정대영(현대건설) │├──────────┼─────┼───────────┤│숀 루니(현대캐피탈) │2005-200...
2024.04.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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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제왕 김연경, 2년 연속 정규리그 MVP…역대 최다 6회 수상
레오는 9년 만의 MVP로 남자부 최다 기록 자체 경신신인왕에는 삼성화재 이재현·도로공사 김세빈 '배구 제왕' 김연경(36·흥국생명)이 2년 연속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남자부에서는 OK금융그룹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34·등록명 ...
2024.04.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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