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
여전한 여자배구 인기…남자부도 관중 17.4% 증가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에서도 여자부가 남자부보다 높은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남자부 인기도 상승 곡선을 긋고 있다. 한국배구연맹은 5일 2023-2024 V리그 관중·시청률 수치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는 남녀부 모두 132경기(정규리그 126경기, 포스트...
2024.04.05 17:10
-
프로배구 남자부 FA 시장 열렸다…한선수 등 17명 공시
한선수, 김광국, 노재욱, 김명관…세터들 눈에 띄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정상급 세터들이 대거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5일 FA 자격을 취득한 17명의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이번 FA 시장엔 유독 정상급 세터들이 많이 풀렸다. ...
2024.04.05 11:43
-
'여자배구 전설' 장윤희, 전북체육회에 히로시마 AG 금메달 기증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는 4일 '여자배구의 전설' 장윤희(54) 서울 중앙여고 감독이 '전북 체육 역사 기념관' 건립을 기원하며 소장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장 감독은 이날 정강성 도체육회장에게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선수 시절 사진 등을 전달했다. 전북...
2024.04.04 16:25
-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출전하는 여자배구대표 16명 확정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출신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새로 지휘하는 여자 배구대표팀의 첫 승선 멤버가 확정됐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는 5월 열리는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 선발 명단을 4일 발표했다. 협회는 모랄레스 감...
2024.04.04 14:43
-
강소휘·이소영 '쏘쏘자매'는 어디로…여자배구 FA 시장 열렸다
여자부 FA 18명, 17일 오후 6시까지 협상 가능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 공격수 강소휘(GS칼텍스)와 이소영(정관장)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4일 FA 자격을 얻은 여자부 FA 선수 1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은 명단 공시...
2024.04.04 10:12
-
GS칼텍스 정대영, 현역 은퇴…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령 선수인 정대영(42·GS칼텍스)이 25년의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GS칼텍스 구단은 3일 "미들블로커 정대영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로 했다"며 "정대영은 2023-2024시즌이 끝난 뒤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고, 선수 생활을 마치게 됐...
2024.04.03 15:29
-
우승하고 홀가분하게 입대하는 임동혁 "기념 여행 갑니다"
이달 28일 상무 입영 앞두고 후배들에 '좋은 펜션' 제공 임동혁(25·대한항공)에게 2023-2024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 무대였다. 입대하기 전에 대한항공 동료와 함께 마지막으로 치르는 대회였기 때문이다. 국군체육부대(상무)에 ...
2024.04.03 13:36
-
프로배구 첫 통합 4연패 이룬 대한항공 다음 목표는 '목표 찾기'
챔프전 MVP 정지석 "동기부여 중요한데…목표를 찾는 게 목표"틸리카이넨 감독 "우리 배구 보시고 기쁨과 행복, 영감 얻길" 4회 연속 통합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결정짓는 김민재의 속공, 안산 상록수체육관을 눈처럼 뒤덮은 우승 꽃가루, 안양의 한 고...
2024.04.03 13:18
-
[프로배구결산] ③다시 새로운 시작…사령탑 대거 교체·FA 영입전 준비
발 빠른 물갈이…새 시즌 남자부 외인 감독 4명 이상 활동여자부 FA 최대어 강소휘·이소영은 어디로 갈까 프로배구 V리그 2023-2024시즌은 끝났지만, 남녀부 14개 팀은 쉴 틈 없이 새 시즌을 준비한다. 남녀부 통합우승팀 대한항공과 현대건설은 1위 자리를 놓치지 ...
2024.04.03 09:01
-
[프로배구결산] ②남자부 99년생들의 도약…여자부 빛낸 김연경과 메가
임동혁·김지한·임성진, '차세대' 꼬리표 떼고 '에이스'로 우뚝제왕 김연경, 여전한 저력…메가, 아시아쿼터 최대 수확 "서로 배우는 게 있다"(임동혁), "이기고 싶은 마음이 동기부여가 된다"(김지한), "선의의 경쟁이다"(임성진). 2023-2024시즌은 남자배구 1...
2024.04.03 09:01
-
[프로배구결산] ①대한항공 통합 4연패 '새역사'…현대건설 13년 만의 통합우승
남자부 대한항공, V리그 최초 4년 연속 통합우승 달성하며 '왕조 구축'여자부 현대건설은 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정상…13년 만의 통합우승 [※ 편집자 주 = 프로배구 2023-2024시즌 V리그가 2일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을 끝으로 6개월의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연합뉴...
2024.04.03 09:01
-
부상으로 시작해 MVP로 해피엔딩…정지석 "너무 힘들었습니다"
허리 부상으로 3라운드에야 복귀…정규리그 내내 부진에 허덕여챔피언결정전 활약으로 개인 통산 2번째 MVP…"행운의 여신이 저희 편"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최우수 선수(MVP)를 차지한 정지석(29·대한항공)에게 이번 시즌은 아픔이 더 많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2024.04.03 00:01
-
'아직도 배고픈' 대한항공 감독 "다음 시즌에 질 생각 없어"
'통합 우승팀' 대한항공 조종간 잡고 '통합 4연패' 신기록 완성"휴가 때는 배구 여행하면서 영감 얻고 싶어" 대한항공의 프로배구 사상 첫 4연속 통합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일궈낸 건 두 명의 외국인 감독이다. 2020-2021시즌 팀을 맡은 로베르...
2024.04.02 23:27
-
'OK만의 배구'로 챔프전 선전…오기노 감독 "다음 시즌에 설욕"
OK금융그룹, 8년 만의 챔프전에서 대한항공에 패해 준우승오기노 OK금융그룹 감독 "대한항공 4연패 축하…저희보다 좋은 팀 인정" 대한항공의 프로배구 사상 첫 4연속 통합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마무리된 2023-2024시즌 남자부에서 OK금융그룹은...
2024.04.02 23:12
-
[고침] 스포츠('왕조 선언' 대한항공, V리그 최초 4연속…)
'왕조 선언' 대한항공, V리그 최초 4연속 통합우승…MVP 정지석(종합)OK금융그룹에 세트 점수 3-2 역전승…챔피언결정전 3전 전승으로 'V5''18득점' 정지석은 개인 통산 2번째 챔프전 MVP 영예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V리그 출범 이후 최초로 4연속 통합우...
2024.04.02 22:56
-
두꺼운 선수층이 완성한 '대한항공 왕조'…마침표는 정지석
시즌 초 정지석 부상·링컨 부진에도 '빛나는 조연' 활약으로 위기 극복정규리그 내내 고전했던 정지석, 챔프전 들어 '이름값'으로 MVP 수상 프로배구 사상 최초로 4시즌 연속 통합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대한항공의 힘은 두꺼운 선수층...
2024.04.02 22:13
-
대한항공, 정규리그 1위 행운을 통합 4연패로…막심 승부수 적중
삼성화재 기록 넘어선 프로배구 최초 '4연속 통합우승' 위업챔피언결정전 직전 막심 영입한 과감한 선택 주효 정규리그 4연패 달성에는 행운이 따랐지만, 챔피언결정전 4연속 우승은 '저력'과 '과감한 선택'으로 일궈냈다. 대한항공이 한국프로배구 V리그 최초로 4연속 통합우...
2024.04.02 22:07
-
'왕조 선언' 대한항공, V리그 최초 4연속 통합우승…MVP 정지석(종합)
OK금융그룹에 세트 점수 3-2 역전승…챔피언결정전 3전 전승으로 'V5''18득점' 정지석은 개인 통산 3번째 챔프전 MVP 영예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V리그 출범 이후 최초로 4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일궈냈다. 대한항공은 2일 안산 상...
2024.04.02 22:00
-
[표]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역대 정규리그 1위·챔프전 우승팀
◇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역대 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시즌 │ 정규리그 │ 챔피언결정전 │├────────┼─────────┼─────────┤│ 2005 │ 현대캐피탈 │ 삼성화재 │├────────┼─────────┼─────────┤│ 2005-2006 │ 현대캐피탈 │ 현대캐피탈 │...
2024.04.02 21:43
-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3차전 전적] 대한항공 3-2 OK금융그룹
◇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 전적(2일·안산 상록수체육관) OK금융그룹(3패) 25 25 25 20 13 - 2 대한항공(3승) 27 16 21 25 15 - 3 /연합뉴스
2024.04.02 21:4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