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주장 최영준, 코로나19 극복에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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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주장 최영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포항 구단은 "최영준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4일 훈련을 마친 저녁 시간 포항시 주민복지과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최영준의 기부금은 취약 계층을 위한 마스크 지원과 의료진의 방호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영준은 구단을 통해 "모든 분이 힘든 시기다.
그중에서도 방역을 위한 최전선에서 힘들게 싸우고 계실 의료진분들, 마스크 구하기도 힘들 취약 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포항 구단은 "최영준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4일 훈련을 마친 저녁 시간 포항시 주민복지과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최영준의 기부금은 취약 계층을 위한 마스크 지원과 의료진의 방호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영준은 구단을 통해 "모든 분이 힘든 시기다.
그중에서도 방역을 위한 최전선에서 힘들게 싸우고 계실 의료진분들, 마스크 구하기도 힘들 취약 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