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축구 스타 모건, 코로나19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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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은 6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캘리포니아에서 연휴를 보내던 중 자신과 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알렸다.
여자대표팀에서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 획득과 2015년,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2연패에 앞장선 그는 축구선수 세르반도 카라스코와 결혼해 지난해 5월 첫 딸을 낳았다.
모건은 트위터에 "우리는 잘 회복하고 있다"며 "격리가 끝난 뒤에는 완전히 회복해 그라운드에서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미국 축구의 복귀 지침을 따를 것"이라고 적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