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故 유상철 감독 1주기 추모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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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고(故) 유상철 전 감독의 1주기를 추모하는 공간을 운영한다.
울산은 울산 문수축구경기장 내 S8구역 '헌신과 기억의 벽' 앞에 유상철 전 감독의 1주기를 추모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국가대표 출신 유상철 전 감독은 총 9시즌, 142경기 동안 울산과 함께하며 1996년과 2005년 K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2005년 울산에서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유상철 전 감독 추모 공간은 7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의 '4강 신화' 주역으로 활약한 유 전 감독은 췌장암으로 투병하다 지난해 6월 7일 세상을 떠났다.
/연합뉴스
울산은 울산 문수축구경기장 내 S8구역 '헌신과 기억의 벽' 앞에 유상철 전 감독의 1주기를 추모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국가대표 출신 유상철 전 감독은 총 9시즌, 142경기 동안 울산과 함께하며 1996년과 2005년 K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2005년 울산에서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유상철 전 감독 추모 공간은 7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의 '4강 신화' 주역으로 활약한 유 전 감독은 췌장암으로 투병하다 지난해 6월 7일 세상을 떠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