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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최진실 유골함 도난사건

    • 최진실씨 유골함 절도범 징역 1년6월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단독 표극창 판사는 29일 탤런트 고(故) 최진실씨의 납골묘를 훼손하고 유골함을 훔친 혐의(유골영득 및 절도)로 구속기소된 박모(41)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에서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했고 검.경에서 조사된 피의자 신문조...

      2009.12.29

      최진실씨 유골함 절도범 징역 1년6월
    • "최진실 유골함 소재 안다" 사기범에 유죄 선고

      집행유예 2년…재판부 "1억원 요구하며 거짓말했다" 서울 북부지법 형사5단독 이근영 판사는 고(故) 최진실 씨 유골함의 소재를 알려주겠다면서 묘원 측에 1억 원을 요구한 혐의(사기미수)로 기소된 정모(40)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판사는 판결문에서 "정씨는 최씨의 유골을 훔치지 않았고 소재도 알지 못하면서 1억 원을 ...

      2009.12.09

    • 최진실씨 유골함 절도범에 징역3년 구형

      수원지검 여주지청(지청장 안태근)은 탤런트 고(故) 최진실씨의 유골함을 훔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모씨(41)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고 24일 밝혔다. 황의수 형사부장은 "피고인이 사실관계를 다 인정해 생각보다 재판이 빨리 진행됐다"며 "사회적 파장이 컸고,망자에 대해 일반인이 갖는 존경심을 피고인이 심각하게 훼손해 엄벌이 필요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2009.11.24

    • 최진실씨 유골함 절도범에 징역3년 구형

      수원지검 여주지청(부장검사 황의수)은 탤런트 고(故) 최진실씨의 납골묘를 훼손하고 유골함을 훔친 혐의(유골영득 및 절도)로 구속 기소된 박모(41) 피고인에게 징역3년을 구형했다고 24일 밝혔다. 황 부장검사는 "사건의 사회적 파장이 컸고, 망자에 대해 일반인이 갖는 ...

      2009.11.24

      최진실씨 유골함 절도범에 징역3년 구형
    • 故 장진영 49재, '취재진에 공개된 고인의 유골함'

      19일 경기 광주시 신현리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서 '故 장진영 추모행사'가 열린 가운데, 5층 천상관에 마련된 '영화배우 장진영관'에서 고인의 유골함이 공개되고 있다. 이날 추모행사는 고인의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49재 제례, 추모 예배, 가족의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어 5층 천상관에 마련된 '영화배우 장진영관'이 기자단 및 일반에 공개...

      2009.10.19

    • 최진실씨 유골함 절도 피고인 첫 재판

      법원, 변호인측 무속인 증인 신청 보류 탤런트 고(故) 최진실씨의 납골묘를 훼손하고 유골함을 훔친 혐의(유골영득 및 절도)로 구속 기소된 박모(41) 피고인에 대한 첫 재판이 13일 오전 10시40분 수원지법 여주지원 2호 법정에서 형사1단독 표극창 판사 심리로 열렸다. 녹두색 수의를 입고 피고인석에 선 박씨는 주민등록번호, 주소, 본적을 묻는 판사의 질문...

      2009.10.13

    • 故최진실묘역 새단장…유골함 재안장

      도난 22일만에 되찾은 고(故) 최진실씨의 유골이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갑산공원묘역의 새로 조성된 추모공원에 다시 안장됐다. 갑산공원은 29일 오전 9시 최씨의 어머니 정옥숙씨가 참석한 가운데 최씨의 기존 납골묘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보안.편의 시설을 확충해 새로 꾸민 추모공원 형태의 묘역에 최씨의 유골함을 안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최씨는 지난 8...

      2009.09.30

    • 최진실씨 유골함 절도 피의자 구속기소

      수원지검 여주지청(부장검사 황의수)는 탤런트 고(故) 최진실씨의 납골묘를 훼손하고 유골함을 훔친 혐의로 구속된 박모(41)씨를 유골영득 및 절도혐의로 22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4일 오후 10시45분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갑산공원 내 최씨의 납골묘를 망치로 부수고 그 안에 있던 유골함으로 훔친 혐의다. 검찰은 박씨가 '최씨...

      2009.09.22

    • 최진실 유골 절도범 '도주 우려있다' 구속

      경찰, 범행동기. 공범 및 여죄 집중 추궁할 계획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28일 고(故) 최진실씨 유골함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재물손괴, 사체 등의 영득) 혐의로 박모(40)씨를 구속했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김현철 영장전담판사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날 오후 6시30분께 발부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 검찰 송치일(9월4일)까지 박씨...

      2009.08.28

    • 최진실 유골 절도범 영장 신청키로

      고(故) 최진실씨 유골함 절도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27일 피의자 박모(40)씨에 대해 특수절도, 재물손괴, 사체 등의 영득 혐의를 적용해 이날 중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50분부터 1시간 사이 양평군 양수리 갑산공원에 있는 최씨 납골묘의 석재를 손망치로 깨고 유골함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

      2009.08.27

    • '故 최진실 유골함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친'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경찰서에서 진행된 故 최진실 유골함 절취 용의자 검거에 대한 경찰 브리핑에서 고인의 모친이 최진실의 유골함을 끌어안고 오열하고 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09.08.26

    • '유골함 절도' 피의자 박씨 “최진실이 흙으로 된 묘로 이장해 달라고 했다”

      고 최진실 유골함 절도 피의자 박모씨가 전격 검거됐다. 지난 15일 오전 8시께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갑산공원 측은 고 최진실의 유골함이 도난당했다며 신고, 경찰은 4일 오후 10시께 납골묘 부근 CCTV를 통해 한 남성이 해머로 분묘를 부수고 유골함을 훔치는 장면을 확보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20여건의 시민 제보 등을 확보해 수사를 펼치던 ...

      2009.08.26

    • '故 최진실 유골함 공개하는 경찰'

      故 최진실 유골함 절취 용의자 검거에 대한 경찰 브리핑이 열린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경찰서에서 고인의 유골함이 공개되고 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09.08.26

    • '유골함을 끌어안은 故 최진실 모친'

      故 최진실 유골함 절취 용의자 검거에 대한 경찰 브리핑이 열린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경찰서에서 고인의 모친이 유골함을 끌어안고 오열하고 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09.08.26

    • 경찰 “확보한 유골함, 고 최진실의 것이 맞다”

      고 최진실의 유골함이 도난당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사건 22일째인 25일 피의자 박모씨가 전격 검거됐다. 26일 경기도 양평경찰서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경찰은 “시민의 제보와 맞물려 수사를 진행하던 중 24일 제보된 내용에 신빙성을 갖고 용의자의 신분, 휴대폰, 행적 등을 조사한 결과 내부 수사 내용과 일치해 대구 거주지서 잠복 중이던 경찰에...

      2009.08.26

    • 고 최진실 유골함 절도 피의자 박모씨, 어떤 처벌 받나?

      고 최진실 유골함 절도 피의자가 사건 발생 22일째인 25일 잠복 중이던 경찰에 의해 전격 검거됐다. 피의자는 대구에서 주방용품 수리업을 하는 박모씨로, 아내와 아들이 있는 평범한 가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박씨는 자신이 신내림을 받았다고 주장, 고 최진실이 자신을 꺼내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해 처벌 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경기도 양평경찰서...

      2009.08.26

    •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온 故 최진실 유골함'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경찰서에서 진행된 故 최진실 유골함 절취 용의자 검거에 대한 경찰 브리핑에서 고인의 모친이 경찰로부터 유골함을 인수받고 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09.08.26

    • '모습 드러낸 故 최진실 유골함'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경찰서에서 진행된 故 최진실 유골함 절취 용의자 검거에 대한 경찰 브리핑에서 고인의 유골함이 공개되고 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2009.08.26

    • '최진실 유골함 절도용의자' 평소 유별난 행동

      고(故)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사건의 유력용의자 박모(41)씨의 동네 주민들은 박씨가 신이 내렸다며 유별한 행동을 보이긴 했으나 온순한 성격의 보통 사람이었다고 밝혔다.박씨의 임대주택이 있는 대구 달서구 모 재래시장 내 상가건물 주민들은 "지난 20일 사건장면이 담긴 CCTV 화면이 공개됐을 때 일부에서 '우리동네 사람 아니냐'고 얘기했으나 설마했다"고 입을...

      2009.08.26

    • 최진실 유골 찾았지만…진위확인 어려워

      고(故) 최진실씨의 유골함을 훔쳐간 유력한 용의자 박모(41)씨로부터 회수한 유골의 진위 확인이 가능할까. 경찰은 납골묘에 안치된 유골함을 도난당한 사건이 흔치 않아 회수한 유골이 최씨의 것인지 어떻게 검증할 수 있을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경기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유골이 화장을 거치면서 고열에 장시간 태워져 세포가 파괴된 상태여서 ...

      200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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