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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최진실 사망

    • 최진실 유골 절도범 영장 신청키로

      고(故) 최진실씨 유골함 절도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27일 피의자 박모(40)씨에 대해 특수절도, 재물손괴, 사체 등의 영득 혐의를 적용해 이날 중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50분부터 1시간 사이 양평군 양수리 갑산공원에 있는 최씨 납골묘의 석재를 손망치로 깨고 유골함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

      2009.08.27

    • '유골함 절도' 피의자 박씨 “최진실이 흙으로 된 묘로 이장해 달라고 했다”

      고 최진실 유골함 절도 피의자 박모씨가 전격 검거됐다. 지난 15일 오전 8시께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갑산공원 측은 고 최진실의 유골함이 도난당했다며 신고, 경찰은 4일 오후 10시께 납골묘 부근 CCTV를 통해 한 남성이 해머로 분묘를 부수고 유골함을 훔치는 장면을 확보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20여건의 시민 제보 등을 확보해 수사를 펼치던 ...

      2009.08.26

    • '故 최진실 유골함 공개하는 경찰'

      故 최진실 유골함 절취 용의자 검거에 대한 경찰 브리핑이 열린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경찰서에서 고인의 유골함이 공개되고 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09.08.26

    • 故 최진실 모친, '눈물을 훔치며'

      故 최진실 유골함 절취 용의자 검거에 대한 경찰 브리핑이 열린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경찰서에서 고인의 모친이 경찰서로 들어가고 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09.08.26

    • '유골함을 끌어안은 故 최진실 모친'

      故 최진실 유골함 절취 용의자 검거에 대한 경찰 브리핑이 열린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경찰서에서 고인의 모친이 유골함을 끌어안고 오열하고 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09.08.26

    • 경찰 “확보한 유골함, 고 최진실의 것이 맞다”

      고 최진실의 유골함이 도난당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사건 22일째인 25일 피의자 박모씨가 전격 검거됐다. 26일 경기도 양평경찰서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경찰은 “시민의 제보와 맞물려 수사를 진행하던 중 24일 제보된 내용에 신빙성을 갖고 용의자의 신분, 휴대폰, 행적 등을 조사한 결과 내부 수사 내용과 일치해 대구 거주지서 잠복 중이던 경찰에...

      2009.08.26

    • '故 최진실 분묘 훼손한 망치'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경찰서에서 진행된 故 최진실 유골함 절취 용의자 검거에 대한 경찰 브리핑에서 범행에 사용된 망치가 공개됐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2009.08.26

    • 피의자 박모씨 "故 최진실과 접신했다"

      故 최진실 유골함 절취 용의자 검거에 대한 경찰 브리핑이 열린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경찰서에서 피의자 박모씨가 경찰서로 들어가고 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09.08.26

    • 고 최진실 유골함 절도 피의자 박모씨, 어떤 처벌 받나?

      고 최진실 유골함 절도 피의자가 사건 발생 22일째인 25일 잠복 중이던 경찰에 의해 전격 검거됐다. 피의자는 대구에서 주방용품 수리업을 하는 박모씨로, 아내와 아들이 있는 평범한 가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박씨는 자신이 신내림을 받았다고 주장, 고 최진실이 자신을 꺼내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해 처벌 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경기도 양평경찰서...

      2009.08.26

    • '최진실 유골함 절도용의자' 평소 유별난 행동

      고(故)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사건의 유력용의자 박모(41)씨의 동네 주민들은 박씨가 신이 내렸다며 유별한 행동을 보이긴 했으나 온순한 성격의 보통 사람이었다고 밝혔다.박씨의 임대주택이 있는 대구 달서구 모 재래시장 내 상가건물 주민들은 "지난 20일 사건장면이 담긴 CCTV 화면이 공개됐을 때 일부에서 '우리동네 사람 아니냐'고 얘기했으나 설마했다"고 입을...

      2009.08.26

    • "최진실씨가 꿈에서 꺼내달라고…"

      탤런트 고 최진실씨의 유골함을 훔친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최씨의 유골은 22일 만에 가족에게 인도됐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11시10분께 용의자 박모씨(40)를 주거지인 대구에서 특수절도 및 사체 등의 영득죄로 체포한 뒤 양평경찰서로 압송해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CCTV에 찍힌 용의자의 동영상과 사진을 본 이웃 주민의 제보...

      2009.08.26

    • 최진실 유골 찾았지만…진위확인 어려워

      고(故) 최진실씨의 유골함을 훔쳐간 유력한 용의자 박모(41)씨로부터 회수한 유골의 진위 확인이 가능할까. 경찰은 납골묘에 안치된 유골함을 도난당한 사건이 흔치 않아 회수한 유골이 최씨의 것인지 어떻게 검증할 수 있을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경기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유골이 화장을 거치면서 고열에 장시간 태워져 세포가 파괴된 상태여서 ...

      2009.08.26

    • 최진실 유골함 절도범 어떤 처벌받나

      사체영득ㆍ특수절도 경합땐 1∼15년형 26일 검거된 고(故)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 사건의 용의자가 진범으로 확인되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봉안묘(납골묘)에 안치된 유골함을 도난당한 사건에 대한 판례가 아직 없는 상태여서, 범인에게 어떤 법 조항을 적용할 지에는 법리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그동안 남의 분묘를 고의 혹은 무의식적으로 파헤쳤다가 법의 심판을 ...

      2009.08.26

    • 최진실 사건 용의자 "꿈에서 꺼내달라했다"

      유골함 깨고 유골 다른 용기에 보관..경찰, 유골 회수 포터차량이용 대구로 도주 고(故) 최진실씨 유골함 절도 용의자가 사건 발생 21일, 공개수배 5일만에 검거됐다. 최씨 유골은 회수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26일 용의자 박모(41)씨를 25일 오후 11시10분께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자택에서 검거한 뒤 양평서로 압송해 정확한 범행 동...

      2009.08.26

    • 최진실 유골 절도범도 CCTV가 잡았다

      역시 이번에도 CCTV(폐쇄회로TV)가 범인을 잡았다.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에 이어 고(故)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사건에서도 CCTV가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면서 다시 한번 범죄 해결사로서의 위력을 발휘했다. 최씨 유골 절도 장면은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묘원 내 최씨 묘역 부근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고스란히 녹화됐다. 이 사건 수사를 맡은 양평경찰서는 도난...

      2009.08.26

    • "최진실 유골함 있다"…1억 요구한 40대男 검거

      고(故)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25일 최씨의 유골함을 가지고 있다며 1억원을 요구한 혐의(공갈 미수)로 정모(40)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24일 오후 2시15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 공중전화를 이용, 최씨의 납골묘를 관리하는 갑산공원묘원 측에 "최씨의 유골함을 가지고 있다.유...

      2009.08.25

    • '최진실 유골함' 절도범에 어떤죄 적용?

      고(故) 최진실씨 유골함을 훔쳐간 사람에게 어떤 죄목이 적용될까. 그동안 국내 법조계에 유골함을 훔쳐간 사건에 대한 판례가 없어 처벌조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분묘에서 유골함이나 사체를 훔치면 일단 형법160조의 '분묘발굴죄'가 적용돼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1999년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 부친 유골 도굴사건 판례가 있다....

      2009.08.25

    • 최진실 유골절도 공개수사 6일째…성과없어

      고(故)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사건에 대한 경찰의 공개 수사 6일째인 25일 용의자의 윤곽도 드러나지 않는 등 수사에 별다른 진척이 없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범행 장면이 담긴 CCTV 화면을 토대로 용의자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으나 용의 차종을 확인하지 못할 정도로 화질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용의자를 양평 일대의 지리감이 ...

      2009.08.25

    • 최진실 묘 사전답사 CCTV화면 추가 공개

      묘 주변서 이상한 행동..무속 연관성 수사 경찰ㆍ묘원, 신고보상금 3천300만원 걸어고(故)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24일 용의자가 최씨 납골묘를 사전 답사한 장면이 담긴 CCTV 화면을 추가로 공개했다.이 화면에는 범인이 무속 의식을 연상시키는 행동을 하는 장면이 찍혀 있어 경찰은 이 부분을 주목하고 있다.경찰은 이날 양평...

      2009.08.24

    • 최진실씨유골함절도범에 300만원 현상금

      [한경닷컴]고(故)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24일 보상금 300만원을 내걸어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범행 사흘 전인 8월 1일 오후 8시께부터 2일 오전 6시까지 10시간 가까이 납골묘 주변을 맴돈 것을 묘 주변 CCTV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화면에는 연한 회색 계열로 보이는 조끼와 군복풍의 얼...

      200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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