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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총기 규제 논란

    • 머독 "미국, 정신 차려라"…총기 규제 강화 발언

      호주처럼 총기 규제 용기 내야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이 뉴욕 소방관 총기 살해 사건에 관해 트윗을 날리며 총기 규제 강화 움직임에 동참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온라인판에 따르면 머독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의 크리스마스가 정신 나간 총격으로 소방관 2명이 숨지면서 엉망이 됐다"며 이제 미국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머독...

      2012.12.26

    • '스쿨 슈팅'용어로 본 美 교내 총기범죄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참사를 계기로 '스쿨 슈팅(school shooting)'이란 용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미국의 시사 매체인 'US뉴스 & 월드리포트'는 20일(현지시간) 샌디 훅 사건 여파로 교사에게 총기 휴대를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교내 총기 범죄의 발생 빈도는 매우 낮은 게 현실이라고 보도했다...

      2012.12.21

    • 美총기협회 지지 의원도 총기대책 촉구

      맨신 상원의원, 총기협회 참여 대화 요청 미국 코네티컷주의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참사로 총기 규제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총기 소유를 강력하게 옹호해온 정치인도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조 맨신(민주ㆍ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은 17일(현지시간) MSNBC방송에 출연한 자리에서 코네티컷주 참사는 총기규제에 대한 대화의 틀을 바꿔놨다면서...

      2012.12.18

    • "美총기난사범 고교시절 상시 심리상담사 배치돼"

      어머니 낸시 사건있기전 지인에 "아들잃을까 걱정"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의 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 어린이 등 27명을 숨지게 한 애덤 랜자(20.사망.이하 애덤)는 통증을 못느끼는 이상증세와 극도의 내성적 성격 등으로 어릴때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집중적인 관찰·감독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스스로 통증을 느낄 수 없는 증세로 인해 타인의...

      2012.12.18

    • 美'총기참사' 인근지역 수상한 인물…학교 폐쇄

      최근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 인근 지역의 학교들이 17일(현지시간) 수상쩍은 사람 때문에 모두 문을 닫아걸었다고 지역 신문이 보도했다. 17일(현지시간) 코네티컷 지역 신문인 하트포드 코란트는 리지필드시 경찰 당국이 이 지역 브랜치빌 기차역에 수상한 인물이 출현했다면서 시내 모든 학교의 문을 걸어 잠갔다고 전했다. 경찰은 기...

      2012.12.18

    • 美국민 54% "총기규제 강화법 찬성"

      WP-ABC 여론조사.."코네티컷 참사는 사회문제" 미국 국민의 절반 이상은 코네티컷주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참사를 계기로 총기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이 지난 14~15일 전국의 성인 602명을 대상으로 공동 실시해 17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

      2012.12.18

    • 미국 총기난사 현장서 6세여아 '죽은 척'…생환

      "엄마! 나는 괜찮아요. 그런데 친구들이 모두 죽었어요."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26명이 살해된 미국 코네티컷주 총기난사 현장에서 6세 여아가 시신 속에 숨어 있다가 생환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 미국 ABC 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들 언론은 지난 14일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참사 이후 이 어린이의 어머니와 상담한 지역목사 짐...

      2012.12.18

    • 美총기난사 인근 성당, 폭탄테러 위협에 대피

      경찰, 현장 수색.."위험물 없어" 16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총기 난사 사건 현장 근처의 성당 가까운 곳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협박이 들어와 성당에 있던 추모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인트 로즈 리마 성당(St. Rose of Lima Church)에 있다가 대피한...

      2012.12.17

    • 美총기난사 희생자父, 가해자 가족에 위로 메시지

      "당신에게 이번 경험이 얼마나 힘든지 상상할 수 없지만 우리가 사랑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길 바랍니다" 미국 코네티컷주(州)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 아버지가 총기난사범 가족에 위로를 보내 잔잔한 감동을 낳고 있다. CNN 방송은 이번 총기 난사 사건으로 딸 에밀리를 잃은 로비 파커(30)의 이야기를 전하며 그가 엄...

      2012.12.17

    • 李대통령, 오바마에 `총기난사 사건' 위로 서한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서한을 발송했다. 이 대통령은 서한에서 "비극적인 소식을 접하고 충격과 슬픔을 금할 수 없었다"면서 "한국 국민을 대표해 유족들과 미국 국민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특히 "미래의 희망인 무고한 ...

      2012.12.17

    • 美민주, 총기 규제 추진…옹호론자들은 '납작'

      파인스타인 상원의원 "오바마도 지지할 것"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참사로 총기 규제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집권 민주당이 새해 113대 의회 출범 직후 총기 규제 법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상원 정보위원장인 다이앤 파인스타인(민주ㆍ캘리포니아) 의원은 16일(현지시간) NBC방송에 출연해 "상원에서 공격용 무기를...

      2012.12.17

    • 美총기난사, 희생자 더 많았었을 수도 있었다

      경찰, 학교에서 총알 수백발 발견..범인 경찰 진입하자 자살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가 더 많았을수도 있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나왔다.미국 경찰은 1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사건이 발생한 학교에서 범인인 애덤 랜자가 추가로 살인할 수 있었던 탄창 30여 개와 총알 수백 발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코네티컷주...

      2012.12.17

    • 美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인명 피해는 없어

      미국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참극이 일어난 지 하루만에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쪽 도시 상가에서는 40대 남성이 50발이 넘는 총알을 마구 쏘아 큰 소동이 벌어졌다.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 경찰은 16일 (현지시간) 마커스 거롤라(42)라는 남자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거롤라는 15일 오후 4시30분께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주의 대표적인 부촌인...

      2012.12.17

    • 오바마, 총기폭력 근절 의지 천명

      뉴타운 추모기도회 참석…총기난사 희생자 유족 위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총기폭력 근절 의지를 밝혔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총기난사 사건으로 참사를 당한 뉴타운에서 열린 희생자 추모 기도회에서 "미국은 무고한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데 충분하지 못했다"면서 "앞으로 수 주 내에 총기 폭력을 줄이는 노력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오바마 대통령...

      2012.12.17

    • "美 총기난사범 모친, 종말론자…총기·식량 비축"

      "아이들과 사격 연습 자주 하러다녀"집에서 파손된 컴퓨터 발견…컴퓨터 게임중 범행 충동?미국 초등학교 총기난사범 애덤 랜자(20)의 모친 낸시 랜자(52)가 종말론자였으며 이에 따라 식량을 비축해두고 총기 구매에 집착했다는 증언이 나왔다.애덤의 이모인 마샤 랜자(57)는 낸시가 생전에 문명사회의 붕괴가 임박했다고 믿었으며 종말에 대비해 사격과 같은 필수 생...

      2012.12.17

    • "美총기난사범, 범행에 인기 민간용 소총 사용"

      미국 코네티컷주(州) 뉴타운의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참사를 벌인 애덤 랜자(20)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민간용 소총을 범행에 사용, 총기 규제 논란이 한층 더 가열될 전망이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랜자는 범행 당시 총기 소유자들이 자기 방어용으로 많이 구입하는 AR-15 자동소총을 사용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소총은 특...

      2012.12.17

    • 또 '총기난사 참사'…美 힘받는 총기규제

      미국 코네티컷주 한 초등학교에서 14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참극이 벌어졌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연설에서 “희생자 대부분이 6~7살의 예쁜 어린이들이었다. 또 다른 비극을 막기 위해 정치적 계산과 관계없이 의미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의미 있는 행동은 보다 강력한 총기 규제 방안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미...

      201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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