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맞붙었다…현대차 G70·기아차 스팅어, 2라운드의 승자는? [車 UP & DOWN]

현대·기아자동차의 스포츠 세단 G70과 스팅어가 다시 한 번 맞붙는다. 두 모델 모두 부분변경 모델(페이스리프트)을 선보였다. 2년 연속 G70의 판매량을 밑돌았던 스팅어가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팅어 마이스터’로 G70을 넘어설 수 ...

2020.09.10 09:54

3배 더 팔린 람보르기니·벤틀리…'베스트셀링' 모델은? [車 UP & DOWN]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벤틀리가 올 들어 한국에서 각각 200대의 차량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 속에서도 2억~3억원이 넘는 브랜드의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람보르...

2020.09.09 10:16

개소세 개편 직격탄 맞은 소형SUV…티볼리 홀로 선방[車 UP & DOWN]

지난 몇 년 동안 가장 '잘 나가던' 차급이었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휘청이고 있다. 지난 7월부터 개별소비세 인하폭이 줄어든 결과로 보인다.지난 3~6월 개소세는 1.5%였지만, 7월부터 3.5%로 올랐다. 지난해(개소세 3.5%)와 올 1...

2020.09.08 07:00

3040세대도 꽂혔다…제2의 전성기 맞은 '국민차' [車 UP & DOWN]

‘스테디셀러’ 그랜저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돌풍 속에서도 지난달 월 판매량 1위 자리를 지켰다. 연 누적 판매량도 8개월 만에 10만대를 돌파하면서 국내 신기록을 세웠다. 5060세대가 주력이었던 그랜저가 3040세대 소비자까지 사로잡으면...

2020.09.05 10:00

年 10만대도 거뜬했는데 이젠 5만대도 위태…모닝의 추락 [車 UP & DOWN]

2011년 11만7029대→2019년 5만364대. 한국 대표 경차인 기아자동차 모닝의 성적표다. 한 때(2011년, 2013년, 2014년)는 한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차로 기록됐지만 이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올 1~7월 누적 판매량은&...

2020.08.26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