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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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육아도우미 60% '최저임금 미만'
육아, 가사 등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사관리사 열 명 중 여섯 명은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르면 오는 8월부터 들어오는 외국인 가사관리사들은 최저임금을 보장받을 것으로 알려져 최저임금제도를 둘러싼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16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돌봄서비스 부문 임금근로자들의 세부 분포 업종을 파악한 결과, 가사관리사가 주로 속한 &l...
2024.05.1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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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관리사 찾아 헤매지 마세요"…'정부인증 서비스' 강화
정부가 지난해 6월 도입해 성공적으로 안착한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의 품질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성희 고용부 차관은 이날 정부 인증기관 대상 현판 수여식을 개최하고, 정부 인증 서비스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는 양질의 ...
2023.11.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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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최저임금 아래로 할 방법 없을까" 고심하는 정부
정부가 외국인 가사관리사(가사도우미)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정부는 필리핀 등지에서 올해 일단 100명 규모로 인력을 받아서 서울 시내 맞벌이·한부모 가정에 연결해 줄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최저임금을 지켜서 진행하게 된다. 그러나 정부는 앞으로 가사...
2023.09.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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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모님' 100명 연말에 온다…"급여 시세보다 낮게"
필리핀 출신 외국인 가사관리사(가사도우미) 100여명이 오는 12월 국내에 들어오게 된다. 정부는 이들의 임금을 현 시세보다 낮게 유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외국인력정책위원회 및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 TF...
2023.09.0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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