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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전

    • SK E&S, 가스전·부유식 생산공장 동시 확보…"年수천억 이익낼 것"

      지난 4일 싱가포르 서쪽 끝 주룽섬에 자리 잡은 시트리움 조선소. 축구장 3개 크기의 선박 위에는 2000명이 넘는 일꾼들이 저마다 용접봉을 들고 가스관 조립에 한창이었다. 내년 1분기 안에 이 배를 바다에 띄운다는 약속 때문이다.가로 64m, 세로 360m에 달하는 ...

      2024.09.09 17:36

      SK E&S, 가스전·부유식 생산공장 동시 확보…"年수천억 이익낼 것"
    • '대왕고래' 가스전, 시추 착수비 마련했지만…향후 자금 불투명

      최대 140억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대왕고래' 가스전 개발이 본격화한다. 우선 시추 착수비 100여억원은 확보한 상황이다.14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석유공사는 첫 탐사 시추를 위한 착수금 성격의 ...

      2024.06.16 07:19

      '대왕고래' 가스전, 시추 착수비 마련했지만…향후 자금 불투명
    • 동해 가스전 탐사 앞두고 짚어본 대한민국 자원개발 흑역사 | 노유정의 의식주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제기돼 나라가 떠들썩하죠. 사람들의 반응은 기대 반, 의심 반인 것 같습니다. 자원이 나오면 좋지만, 거액의 예산으로 시추를 했다가 석유가 나오지 않으면 돈만 날리는 셈이니까요.하지만 자원개발은 원래 '복불복' 사업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나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06.12 19:38

    • '대왕고래' 이어 '모잠비크 가스전 잭팟' 가능성도…가스公 '불기둥'

      한국가스공사가 5%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분 10%를 보유한 모잠비크 가스전의 가치가 최대 1000억달러(약 138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뒤늦게 주목받으면서다. 앞서 정부가 동해 심해 유전 개발 가능성을 발표했을 때도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에 ...

      2024.06.12 09:59

      '대왕고래' 이어 '모잠비크 가스전 잭팟' 가능성도…가스公 '불기둥'
    • 액트지오 고문 "영일만 석유·가스전, 매장 4가지 조건 다 갖췄다"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 미국 분석업체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우리가 분석한 모든 유정이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암시하는 모든 제반 ...

      2024.06.07 15:46

      액트지오 고문 "영일만 석유·가스전, 매장 4가지 조건 다 갖췄다"
    • 액트지오 "성공률 20%로 높은 편"…테마주 주가는 엇갈려

      비토르 아브레우 액트지오 고문의 기자 회견 후 관련 테마주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7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290원(1.66%) 오른 1만7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6.75% 하락하는 중이다. 휴스틸(-11%), 동...

      2024.06.07 10:40

      액트지오 "성공률 20%로 높은 편"…테마주 주가는 엇갈려
    • 프로젝트명 '대왕고래'…140억배럴 '잭팟' 찾아 나선다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정부와 한국석유공사가 노르웨이 시추 업체와 시추선 사용 계약을 마치고 올해 말 작업에 돌입한다.4일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초 세계적 해양 시추 업체인 노르웨이 '시드릴'과 시추선 사용 계약을...

      2024.06.04 17:46

      프로젝트명 '대왕고래'…140억배럴 '잭팟' 찾아 나선다
    • 러 북극 가스전 공사 중단…美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겠어" [원자재 포커스]

      자국 LNG 시설 허가 보류한 미국"러시아 LNG증산도 못하게 할 것"에너지 수입국인 한국에는 대형 악재러시아 '북극(ARCTIC) LNG-2' 가스전 시설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이 프로젝트를 겨냥한 미국의 제재 때문이다. 미국은&nbs...

      2024.02.08 15:19

      러 북극 가스전 공사 중단…美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겠어" [원자재 포커스]
    • 우즈베크 가스전 미수금 10억달러, 6년 만에 돌려받는다

      한국가스공사와 롯데케미칼, GS E&R 등 국내 기업들이 우즈베키스탄 수르길가스전 개발사업에서 발생한 미수금 약 10억달러를 6년 만에 받는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전날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제5차 한·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 회의’에서 잠시드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만나 수르길가스전 사업의 가스 대금 미수금 상...

      2023.09.08 18:11

    • 정부, 우즈벡 수르길 가스전 미수금 10억달러 6년 만에 돌려받기로

      한국가스공사와 롯데케미칼, GS E&R 등이 지난 6년간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전 사업에서 발생한 미수금 약 10억달러를 돌려받게 됐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전날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제5차 한국·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 회의'에...

      2023.09.08 11:22

      정부, 우즈벡 수르길 가스전 미수금 10억달러 6년 만에 돌려받기로
    • 삼성엔지니어링, 340억 규모 UAE 가스전 개발 사업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연초부터 연일 중동 지역에서 진행되는 사업 수주에 성공하고 있다. 카타르의 에틸렌 플랜트 공사에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북부 페르시아만에서 진행되는 가스전 개발 사업도 따냈다.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은&nb...

      2023.01.17 15:24

      삼성엔지니어링, 340억 규모 UAE 가스전 개발 사업 수주
    • '카타르 가스전'에 눈돌리는 中…LNG운반선도 공략

      중국 국유 석유회사들이 카타르 가스전에 지분을 투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중국 조선사들의 LNG 운반선 수주도 지원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로이터통신은 중국석유(페트로차이나)와 중국석화(시노펙)가 총 300억달러 규모의 카타르 북부가스전 증산프로젝트(NFE)의 지분 일부를 확보하는 투자 계획을 카타르 정부와 ...

      2022.06.19 18:00

    • 중국, 카타르 가스전 지분 참여 추진…LNG운반선도 가져가나

      중국 국유 석유회사들이 카타르 가스전에 지분 투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중국 조선사들의 LNG운반선 수주도 지원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석유(페트로차이나)와 중국석화(시노펙)은 총 300억달러 규모의 카타르 북부가스전 증산프로젝트(NFE)의 지...

      2022.06.19 12:16

    • 주시보 포스코인터 사장, 호주 가스전 현장점검…"2025년까지 물량 3배 확대"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지난 14~15일(현지시간) 호주 에너지기업 세넥스에너지를 방문해 가스전 생산현장을 점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5년까지 세넥스에너지 생산 물량을 3배 이상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 세넥스에너지를 기반으로 가스전 ...

      2022.06.16 15:21

      주시보 포스코인터 사장, 호주 가스전 현장점검…"2025년까지 물량 3배 확대"
    • 포스코인터, 해외 자원영토 확대…말레이서 '알짜 가스전' 또 찾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에 이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대규모 유전 및 가스전 개발을 추진한다. 철강·식량과 함께 3대 핵심 성장동력인 자원개발을 앞세워 그룹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말레이시아 탐사광구 국제입찰에서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나스로부터 말레이반도 동부 해상에 있는 PM524 광구 탐사 운영권을 낙찰받았다...

      2021.08.10 18:15

    • “포스코인터내셔널, 하반기 실적 호조로 재평가 기대…목표가 33%↑”-현대차

      현대차증권은 1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미얀마 가스전 투자비의 회수가 시작되는 하반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강화돼 주가 재평가가 진행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박종렬 현대...

      2021.06.17 08:48

      “포스코인터내셔널, 하반기 실적 호조로 재평가 기대…목표가 33%↑”-현대차
    • 포스코인터, 미얀마發 '리스크'

      미얀마에서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와 시위대의 충돌이 장기화하면서 현지 사업을 진행하는 국내 상장사에도 불똥이 튀고 있다. 한국 기업들의 사업 파트너인 미얀마 국영기업이 군부와의 연관성이 부각되면서 사업 불투명성이 커졌다는 지적이다. 22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62% 하락한 2만2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약 한 달 만에 낙폭이 가장 컸다. 한국가스공사도 1...

      2021.03.22 17:22

    • 미얀마發 악재에 국내 상장사 '불똥'…ESG 리스크로 부각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와 이에 항의하는 시위대의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현지 사업을 진행하는 국내 상장사들까지 불똥이 튀었다. 미얀마 국영기업과 합작 형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던 국내 기업들이 관련 사업을 중단하라는 압박을 받으면서다. 증권가에서는 환경·사회&mi...

      2021.03.22 16:17

      미얀마發 악재에 국내 상장사 '불똥'…ESG 리스크로 부각
    • 수은, '모잠비크 가스전 개발' 국내 기업에 5억불 금융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대우건설 등이 참여하는 모잠비크 해상 1광구(에어리어1) 개발사업에 5억달러를 프로젝트 파이낸싱(PF)금융 방식으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PF 금융은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믿고 돈을 빌려주는 방식으로 기업의 신용에 기반해 대출을 해주는 기업금융(Co...

      2020.12.10 11:48

      수은, '모잠비크 가스전 개발' 국내 기업에 5억불 금융지원
    • 코로나 잔혹사…포스코, 사상 첫 분기 적자

      포스코가 2분기 사상 첫 영업적자라는 충격적인 실적을 21일 발표했다.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도 꿋꿋하게 흑자를 기록하며 ‘강철 기업’이라는 찬사를 들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은 이겨내지 못...

      2020.07.21 17:34

      코로나 잔혹사…포스코, 사상 첫 분기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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