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여행

    • 가을 입맛 저격, 거제 맛집 4

      거제의 밥상엔 바다향이 가득하다. 청정해역으로 사면이 둘러싸여 사시사철 미식거리가 풍부하기 때문. 봄이면 도다리쑥국과 멍게·성게비빔밥이 입맛을 돋우고, 여름부터 가을까진 멸치회, 게장백반 등 제철을 맞은 바다 먹거리가 넘쳐난다. 혹독한 추위를 날려...

      2024.09.23 16:26

       가을 입맛 저격, 거제 맛집 4
    • 꿀잼 도시 청주에서 즐기는 K-컬처의 매력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가 누그러지고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스친다. 성큼 다가온 가을, 알록달록 단풍만큼 다채로운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가을 내음 담뿍 담은 축제와 함께 계절의 한복판으로 떠나보자.세종이 머문 121일 간의 이야기를 기억하고자 지어진 초정...

      2024.09.13 10:14

      꿀잼 도시 청주에서 즐기는 K-컬처의 매력
    • 가을을 노래하는 금빛 선율, 대구오페라하우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가 누그러지고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스친다. 성큼 다가온 가을, 알록달록 단풍만큼 다채로운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가을 내음 담뿍 담은 축제와 함께 계절의 한복판으로 떠나보자.A.비발디, R.슈트라우스, G.베르디와 함께 시대를 아우...

      2024.09.12 15:41

      가을을 노래하는 금빛 선율, 대구오페라하우스
    • 김제의 넉넉함 속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가 누그러지고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스친다. 성큼 다가온 가을, 알록달록 단풍만큼 다채로운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가을 내음 담뿍 담은 축제와 함께 계절의 한복판으로 떠나보자.두 번째 여행은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도시 김제로 향해본...

      2024.09.11 09:42

      김제의 넉넉함 속으로
    • 찬란한 백제 문화를 간직한 부여의 가을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가 누그러지고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스친다. 성큼 다가온 가을, 알록달록 단풍만큼 다채로운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가을 내음 담뿍 담은 축제와 함께 계절의 한복판으로 떠나보자.첫 번째 도시는 백제의 마지막 수도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

      2024.09.09 09:54

      찬란한 백제 문화를 간직한 부여의 가을
    • 불이 꺼지지 않는 목포의 밤, 목포 대표 야경 스폿4

      목포는 낮만큼이나 밤이 환하다. 도시 곳곳이 알록달록 조명으로 빛나고, 음악으로 즐거움을 더한다. 한밤중에도 도통 불이 꺼지지 않는 목포의 명장면들 속으로 향해보자.대반동 유달유원지목포 야경 투어를 떠나고 싶다면 가장 먼저 향해야 할 곳은 대반동이다. ...

      2024.09.06 00:00

      불이 꺼지지 않는 목포의 밤, 목포 대표 야경 스폿4
    • 고소하고 달큰한 바다의 맛, 목포 미식 기행

      자타공인 ‘맛의 도시’ 목포만큼 식도락 여행에 잘 어울리는 도시가 있을까? 추석부터 임시공휴일까지, 앞으로 다가올 연휴에 목포로 맛 기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가을의 항구는 풍성하다. 너울대는 파도에는 생명력이 가득하고, 싱싱한 밥상은 넉넉한 인...

      2024.09.04 17:20

      고소하고 달큰한 바다의 맛, 목포 미식 기행
    • 1박 2일 숲 여행, 대전으로

      등산이나 트레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전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둘레길은 물론 수목원과 자연휴양림 등 숲 여행하기 좋은 곳이 도심을 둘러싸고 곳곳에 펼쳐져 있다.    대청호오백리길, 지루하지 않은 숲길 여행 ...

      2024.09.04 14:34

      1박 2일 숲 여행, 대전으로
    • '부산'스러운 1박 2일, 시작은 부산역에서

      부산은 오늘도 ‘부산’스럽다. 부산역과 부산항이 서로 마주해 전국 방방곡곡, 세계에서 온 여행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부산역 일대에서 마주치는 대부분은 이방인이지만, 조금 더 걸음 하면 서로의 사정을 아는, 희로애락을 함께한 마을의 집들이 얼기설...

      2024.09.04 11:28

      '부산'스러운 1박 2일, 시작은 부산역에서
    • 무르익은 계절을 여행하다, 영주

      가을의 영주는 어느 때보다 풍요롭다. 넘실대는 황금물결 위로 더없이 높은 하늘이 펼쳐지고, 산야에 흐드러진 오곡백과가 손짓한다. 깊어지는 계절을 맞은 이들의 마음은 한껏 여유롭다. 이맘때의 영주가 축제로 들썩이는 이유다. 느긋함과 결실의 축복이 가득한 도시, 영주의 가...

      2024.09.03 10:20

      무르익은 계절을 여행하다, 영주
    • 서로의 안부를 묻는 시간, 정다운 고흥

      전남 고흥은 넓고 푸른 세계다. 어딜 가든 바다와 숲이 너울대어 그 안에 머문 이들을 고요히 안아준다. 하릴없이 해변을 걷고, 진한 초록의 그늘에 머물면 자연 속 작은 존재로 위안받고, 기댈 수 있어 미소가 맴돈다. 이번 여정은 고흥의 자연과 사람에게 안부를 묻는 시간...

      2024.09.02 14:06

       서로의 안부를 묻는 시간, 정다운 고흥
    • 오직 마카오에서만, 일상탈출 액티비티 8

      팬데믹 기간 재정비한 엔터테인먼트부터 새롭게 문을 연 액티비티 시설까지. 보고 즐길 거리가 넘친다. 스튜디오 시티 워터파크마카오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가 스튜디오 시티 내에 오픈했다. 마카오에서 유일하게 연중 내내 운영되는 워터파크로, 워터슬라이드 7개, 파도풀...

      2024.08.09 10:23

      오직 마카오에서만, 일상탈출 액티비티 8
    • 입으로 즐기는 '맛카오' 미식 로드 5

      풍부한 식재료, 다채로운 요리 덕에 미식가의 낙원으로 자리매김한 마카오. 광둥요리부터 상하이·사천 등 중화권 요리와 정통 포르투갈 음식, 대항해시대의 유산이 고스란히 남은 매케니즈 푸드까지. 동서양이 공존하는 마카오 식탁의 매력을 소개한다. 매케니...

      2024.08.09 10:23

      입으로 즐기는 '맛카오' 미식 로드 5
    • 여행의 꽃, 마카오 럭셔리 호캉스 7

      마카오는 2023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많은 5성급 호텔을 보유한 도시다. 다채로운 선택지만큼 즐거운 고민이 시작된다. 런더너 마카오유럽에 들어선 듯 이국적인 풍경이 이어진다. 코타이 스트립의 새로운 랜드마크 런더너 마카오는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

      2024.08.09 10:22

      여행의 꽃, 마카오 럭셔리 호캉스 7
    • 여행 미리보기

      떠나기로 마음을 굳혔다면 본격적으로 마카오에 대해 알아볼 차례. 현지 날씨부터 교통, 편리한 여행을 위한 패키지까지 모든 정보를 한데 모았다. 날씨8~9월의 평균 기온은 약 28~29℃로, 1년 중 더운 시기에 속한다. 기온은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습도가 높...

      2024.08.09 10:22

       여행 미리보기
    • 조금 특별한 마카오 여행법

      카지노의 도시 혹은 아시아의 라스베이거스. 마카오를 수식하던 예전의 별칭은 잠시 잊어도 좋다.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마카오만의 매력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컬러풀 마카오아담한 골목 구석구석, 발길 닿는 모든 길이 저마다의 빛깔을 뽐낸다. 마카오는 색으로 ...

      2024.08.09 10:22

       조금 특별한 마카오 여행법
    • 남태평양의 숨은 보석, 에메랄드빛 파도가 일렁이는 타히티로

      “요라나!(Ia Ora na!)”한밤중 도착한 타히티의 파페에테 국제공항. 입국장이 온통 꽃 천지다. 흰색의 꽃목걸이를 걸고, 화관을 쓴이들이 여행자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느라 정신이 없다. 타히티의 국화(國花)인 ‘티아레’ ...

      2024.08.07 16:50

      남태평양의 숨은 보석, 에메랄드빛 파도가 일렁이는 타히티로
    • 여름방학, 아이랑 공주 세계유산 여행

      유년 시절을 돌이켜보면 여름방학의 소소한 경험은 기억에 진하게 박혀있다. 시골 할머니 댁에 놀러 가 냇가에서 물장구를 치고, 대청마루에 앉아 장맛비가 흙 마당을 적시는 것도 기억에 머물러 있다. 아이의 여름방학은 길고, 돌이켜보면 쏜살같이 빠르다. 호기심 많은...

      2024.08.07 11:23

      여름방학, 아이랑 공주 세계유산 여행
    • 폴리네시아의 얼을 느끼다, '헤이바 이 타히티' 축제

      해마다 7월이면 타히티의 온 섬이 떠들썩하다. 한 달간 ‘헤이바 이 타히티’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이다.1881년 처음 시작된 축제는 올해로 어느덧 143회를 맞이했다. 축제는 오랜 역사를 지녔다는 점에서도 특별하지만, 무엇보다 폴리네시아의 전통과...

      2024.08.05 16:20

      폴리네시아의 얼을 느끼다, '헤이바 이 타히티' 축제
    • 핫 여름에 필요한 모든 푸름, 대부도에 한 가득

      소나무 그늘에 누워, 갈매기 우는 바닷가에 앉아,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숲에서 피서한다. 일과 휴식의 밸런스를 맞춰야 하는 핫 여름 아닌가 대부도는 경기도의 보석 같은 섬이다. 도심과 가까이 있으면서도 섬에 들어서는 순간 번잡함은 금세 사라지고 만다. ...

      2024.07.30 09:31

      핫 여름에 필요한 모든 푸름, 대부도에 한 가득
    / 8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