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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다 마사토

    • 통화위기 때마다 등판…스타덤에 오른 '재무관'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국제금융·통화 외교를 맡는 차관급 직책이다. 일본에선 ‘통화 마피아’로 불린다. 주요국 담당자와의 협상이 주요 업무다. 환율 개입을 주도할 때마다 명성을 얻는다.재무관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1985년 미국과 일본, 유럽이 달러 강세에 대응하는 정책 공조에 합의한 ‘플라자 합의’ ...

      2024.10.14 18:34

    • 엔·달러 환율 160엔 육박…日 "24시간 조치 준비"

      엔·달러 환율이 장중 160엔 선에 육박하며 2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르자(엔화 약세) 일본 정부가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간다 마사토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24일 오전 재무성에서 “과도한 환율 변동이 있으면 국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2024.06.24 17:43

      엔·달러 환율 160엔 육박…日 "24시간 조치 준비"
    • 엔달러 환율 160엔 육박…日 재무관 "필요하다면 24시간 개입"

      엔·달러 환율이 장중 160엔 선까지 육박하자 일본 정부가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달러당 엔화 가치가 2개월 만에 다시 최저치 수준을 기록하면서다. 간다 마사토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24일 오전 재무성에서 "과도한 환율 변동이 있으면 국가 경제에...

      2024.06.24 15:11

      엔달러 환율 160엔 육박…日 재무관 "필요하다면 24시간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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