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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식

    • 외식 물가 '고공행진'…도시락이 잘 팔리네

      “점심 먹고 커피까지 마시면 1만5000원 지출이 기본입니다. 밖에서 식사하기가 무섭죠.”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며 직장인들의 식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지난달 냉면 가격은 1만269원으로 전년 같은 달(9500원)보다 8.1% 올랐다. 비빔밥은 9538원...

      2022.07.07 17:33

    • '어차피 다이어트 할 거…' 2030 여성들 사로잡은 '이것' 열풍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20 ~ 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와 ‘어다행다(어차피 다이어트할 거 행복하게 다이어트하자)’ 등 즐기...

      2022.07.06 09:53

      '어차피 다이어트 할 거…' 2030 여성들 사로잡은 '이것' 열풍
    • "레스토랑 안 부럽네"…고급화로 판 키우는 냉동피자 시장

      # 홈술족인 30대 직장인 박모씨는 최근 냉장고에 다양한 브랜드의 냉동피자를 쟁여놨다.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경기와 함께 '피맥(피자+맥주)'을 즐기는 게 주말의 유일한 낙이란 설명이다.박씨는 "도우가 얇은 피자를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냉동피자의 맛이 좋아...

      2022.05.22 13:02

      "레스토랑 안 부럽네"…고급화로 판 키우는 냉동피자 시장
    • 허경환 '허닭', 사업 확대하더니 결국…연매출 72% 증가했다

      개그맨 허경환씨가 설립한 닭가슴살 식품회사 ‘허닭’이 캐주얼 간편식 사업 확대 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72% 증가했다.허닭은 지난해 58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100% 자회사인&...

      2022.04.13 10:34

      허경환 '허닭', 사업 확대하더니 결국…연매출 72% 증가했다
    • 밀키트에 새벽배송까지…커지는 환자식 시장

      당뇨를 앓고 있는 A씨(75)는 식단 관리 때문에 고민이다. 저당 식단을 챙겨주던 아내가 지난해 세상을 떠난 뒤 삼시세끼를 챙겨 먹기가 쉽지 않다. 영양을 따져 장을 보고 요리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A씨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당뇨식 등 환자 간편식이 식품업계의 블루오션으...

      2022.03.30 17:12

      밀키트에 새벽배송까지…커지는 환자식 시장
    • '생면시장 개척' 풀무원, 국내 1위 넘어 美 입맛 잡는다

      1996년 당시 식품기획실 본부장이었던 이효율 풀무원 총괄 대표는 ‘생면’에 빠져 있었다.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은 물론 고객센터 업무까지 맡으며 우동, 냉면 등 신제품 개발에 몰두했다. 일본 면, 소스 공장을 돌아다니며 벤치마킹했다.당시 국내 면 ...

      2022.03.21 17:48

      '생면시장 개척' 풀무원, 국내 1위 넘어 美 입맛 잡는다
    • 포켓몬빵 열풍 SPC '제2 성장기' 진입

      16년 만에 ‘포켓몬빵’을 재출시해 히트를 친 SPC삼립의 기업 가치가 주식 시장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포켓몬빵을 계기로 신사업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와 배당 확대 등 호재가 부각되며 15일 주가가 1년 만에 최고가로 치솟았다. 포켓...

      2022.03.15 17:42

      포켓몬빵 열풍 SPC '제2 성장기' 진입
    • 쿠캣, 신제품 '다시다 떡볶이' 출시…CJ제일제당과 협업

      쿠캣이 대한민국 대표 조미료를 활용한 '감칠맛 끝판왕' 떡볶이를 선보인다.간편식(HMR) 전문 푸드몰 쿠캣은 CJ제일제당과 컬래버레이션한 신제품 '다시다 떡볶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다시다 떡볶이는 쿠캣만의 간편식 노하우에 '고...

      2022.03.07 17:16

      쿠캣, 신제품 '다시다 떡볶이' 출시…CJ제일제당과 협업
    • 허경환 '허닭' 이어 밀키트 업계 2위도 삼켰다…1위의 '진격'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고성장 속 '절대 강자'를 노리는 밀키트시장 1위 프레시지가 공격적 인수·합병(M&A) 행보를 이어갔다. 연초 개그맨 허경환이 운영하는 간편식 기업 '허닭'과 물류 기업 '라인물류시스템'...

      2022.01.26 21:00

      허경환 '허닭' 이어 밀키트 업계 2위도 삼켰다…1위의 '진격'
    • '밀키트 1위' 프레시지, 추격자까지 품었다

      국내 밀키트시장 1위 업체인 프레시지가 2위 테이스티나인을 인수한다. 1·2위 업체 간 합병으로 프레시지는 국내 밀키트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최근 공격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선 프레시지는 테이스티나인 인수로 창업 6년 만에 기업...

      2022.01.26 18:13

      '밀키트 1위' 프레시지, 추격자까지 품었다
    • "요새 누가 전 직접 굽나요"…설 앞두고 판매량 300% 뛰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 또다시 돌아온 비대면 명절에 간편식 수요가 급증했다. 간소하게 명절을 보내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소비자들이 간편식을 찾고 있다는 분석이다. 장보기 어플리케이션(앱) 운영사 컬리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지난 ...

      2022.01.20 09:57

      "요새 누가 전 직접 굽나요"…설 앞두고 판매량 300% 뛰었다
    • 명절음식은 손맛?…"데우면 끝" 간편식 상차림이 대세

      # 직장인 박지연 씨는 올해 설 차례상을 색다르게 준비하기로 했다. 어머니가 아프신 데다 박 씨도 명절 기간 당직 근무를 해야 해서다.  그는 5성급 호텔의 설 차례상 제품을 골랐다. 한우로 만든 육전을 비롯해 9가지 차례 음식이 집...

      2022.01.14 21:00

      명절음식은 손맛?…"데우면 끝" 간편식 상차림이 대세
    • 새 먹거리 힘준 CJ프레시웨이 웃고, 공정위 규제에 삼성웰스토리 울고

      코로나19와 대형 사업장 일감 개방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한 국내 상위권 급식업체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급식 의존도를 줄이고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선 업체들의 실적은 반등에 성공한 반면 여전히 급식 사업 비중이 높은 업체들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새 먹거리 찾기에...

      2022.01.12 17:34

      새 먹거리 힘준 CJ프레시웨이 웃고, 공정위 규제에 삼성웰스토리 울고
    • 아워홈 1년 만에 흑자 전환…구지은 '혁신 경영' 통했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지난해 사상 처음 적자를 기록했던 아워홈이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6월부터 회사를 이끌고 있는 구지은 부회장의 경영혁신이 효과를 냈다는 분석이 나온다.아워홈은 올해 매출 1조7200억원, 영업이익 2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30일 발표했다. 아워홈은 지난해 9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

      2021.12.30 17:53

    • CJ푸드빌, 레스토랑 간편식 매년 20종 출시

      CJ푸드빌이 레스토랑 간편식(RMR) 사업 확대에 나선다.CJ푸드빌은 15일 간편식 제조업체 프레시지와 RMR 제품 개발과 유통채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1인용 스테이크, 파스타 등 1인 가구를 겨냥한 간편식 사업을 강화한다. 매년 20여 종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유통채널을 공유해 국내외 시장을 공략...

      2021.12.15 17:50

    • "외식하는 느낌"…'이연복' 이름 석자에 100억원어치 팔렸다

      회사원 박모 씨(37·여)는 평소 모 대형식품사 브랜드의 간편식을 구매했지만 최근 처음으로 유명셰프의 이름이 들어간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구매했다. 박 씨는 "평소 너무 가보고 싶은 가게였는데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아 예약하기가 힘들더라"며 "간편식으로...

      2021.12.02 22:00

      "외식하는 느낌"…'이연복' 이름 석자에 100억원어치 팔렸다
    • "간편식 시장 커진다"…현대그린푸드, '모두의 식당' 선보여

      간편식 시장의 판이 커지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레스토랑 간편식(RMR) 시장에 진출한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급식 기업 CJ프레시웨이는 기업 간 거래(B2B) 밀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섰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린...

      2021.11.29 15:14

      "간편식 시장 커진다"…현대그린푸드, '모두의 식당' 선보여
    • 간편식 비장의 무기 '소스'…집밥 열풍에 2兆로 폭풍성장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소스를 제조하는 에스앤디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외 라면 판매가 급증하면서 에스앤디의 영업이익은 2년 새 두 배 뛰었다.가정간편식이 코로나시대의 히트상품으로 떠오르면서 소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소스는 간편식...

      2021.09.02 17:19

      간편식 비장의 무기 '소스'…집밥 열풍에 2兆로 폭풍성장
    • 신세계푸드 매출 2배 주역은 'R&D 심장'

      2016년 신세계푸드 연구진에게 ‘비건 장어’를 개발하라는 특명이 떨어졌다. 두부로 장어의 살을, 가공한 김으로 껍질을 만들었다. 장어 특유의 빗살 무늬도 구현했다. 그런데 두부와 김이 잘 붙지 않는 문제가 생겼다. 우여곡절 끝에 효소를 찾아내 살...

      2021.08.16 17:59

      신세계푸드 매출 2배 주역은 'R&D 심장'
    • 매출 100억 간편식 제조사 매물로

      간편식 제조업체 K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인 K사는 지분 100% 매각을 추진한다. 이 회사의 연 매출은 100억원, 영업이익은 7억원 수준이다.K사는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자산규모는 ...

      2021.08.02 15:25

      매출 100억 간편식 제조사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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