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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민의 지금 유럽은

    • 영국의 심각한 '칼부림 범죄'

      영국에선 최근 몇 년새 칼부림 범죄(knife crime)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영국 내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까지 1년간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에서 신고된 칼부림 범죄는 4만3516건에 달한다. 5년 전인 2014년 3월(2만3945건) 대비...

      2019.09.15 10:15

       영국의 심각한 '칼부림 범죄'
    • 브렉시트 위해 조기총선 '승부수' 던진 존슨 英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강행 방침에 반발한 야당과 일부 보수당 의원들이 브렉시트 시한을 내년 1월 말까지 3개월 연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존슨 총리는 야당이 이 법안을 하원에서 통과시키면 다음달 조기 총선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2019.09.03 09:25

       브렉시트 위해 조기총선 '승부수' 던진 존슨 英 총리
    • "우린 영국인이다"…홍콩 시위에 영국 여권 등장한 까닭은 [강경민의 지금 유럽은]

      지난 1일(현지시간) 홍콩 중심가 애드미럴티에 있는 홍콩 주재 영국 총영사관. 이날 시위에 참여한 홍콩 시민 500여명은 영국 국기인 유니온 잭과 함께 ‘British National Overseas(BNO)’라고 쓰여진 여권을 일제히 꺼내들었다....

      2019.09.02 09:59

      "우린 영국인이다"…홍콩 시위에 영국 여권 등장한 까닭은 [강경민의 지금 유럽은]
    • 33도 기록적 폭염(?)에 시달리는 영국

      평균기온 22도인데…30도를 넘는 이례적 폭염 찾아와 버스 지하철 등 공공시설서 에어컨 찾기 힘들어 ‘런던을 강타한 33.2도의 기록적 폭염(heatwave)’. 지난 27일 대부분의 영국 조간신문 1면을 차지한 헤드라인의 제목이다. ...

      2019.08.28 09:40

       33도 기록적 폭염(?)에 시달리는 영국
    • '가짜뉴스' 용어 사용 금지한 英 정부…한국은 개념조차 불분명

      청와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입시 및 부동산·펀드 투기 등 대부분의 의혹 제기를 ‘가짜뉴스’로 몰아붙이는 분위기다. 조 후보자 스스로도 각종 의혹을 대부분 가짜뉴스라고 주장하고 있다. 다음달 2~3...

      2019.08.27 13:48

       '가짜뉴스' 용어 사용 금지한 英 정부…한국은 개념조차 불분명
    • BBC 대담 출연한 강경화 장관…"한국은 일본에 매우 화났다" [강경민의 지금 유럽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삼성 등 한국 기업들은 주요 기술 부품과 재료를 일본에 의존하고 있다”며 “일본에 비해 한국 경제는 취약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렇게 의존하고...

      2019.08.23 09:42

      BBC 대담 출연한 강경화 장관…"한국은 일본에 매우 화났다" [강경민의 지금 유럽은]
    • 브렉시트 재협상 놓고 시각차 드러낸 독일과 프랑스 정상

      유럽연합(EU)의 양대 축인 독일과 프랑스의 각 정상이 21일(현지시간) 영국의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재협상 요구에 미묘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타협할 용의가 있다는 뜻을 조심스럽게 내비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달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재협상은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베를린을 방문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과...

      2019.08.22 08:26

    • 브렉시트 앞두고 치킨게임 벌이는 EU와 영국

      유럽연합(EU)과 영국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에서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브렉시트 시한인 오는 10월31일을 불과 두달여 앞두고 양측이 계속 ‘치킨게임’을 벌이면서 영국이 아무런 합의 없이 EU를 떠나는 ‘노딜 브렉시트’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영국 BBC 등에 따르...

      2019.08.21 09:03

    • 영국 최대 펍체인 인수한 홍콩 최대 갑부

      홍콩 최고 갑부인 리카싱(李嘉誠) 일가가 보유한 CK그룹이 영국 최대 펍(pub) 체인이자 양조업체인 그린킹 그룹을 인수했다. 1799년 설립된 그린킹은 2015년 영국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당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펍에서 만나 마신 맥주 브...

      2019.08.20 09:18

       영국 최대 펍체인 인수한 홍콩 최대 갑부
    • "노딜 브렉시트로 혼란 초래" 공식 인정한 영국 정부

      고브 국무조정실장, “최악 시나리오 가정했지만…혼란 있을 것” “혼란 막기 위해 EU와 협상 필요” 24~26일 열리는 G7 정상회의서 브렉시트 관련 논의 마이클 고브 영국 국무조정실장이 영국이 아무런 합의 없이 ...

      2019.08.19 09:22

       "노딜 브렉시트로 혼란 초래" 공식 인정한 영국 정부
    • 아베뿐 아니라 文 대통령까지 이례적 비난한 FT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한·일 무역갈등과 관련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뿐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까지 이례적으로 비판하는 칼럼을 게재했다. 첨예한 무역갈등으로 두 나라의 기업이 타격을 받는 반면 두 리더는 지지율이 반등하는 등 유일한 수혜자라고 지적해 논...

      2019.08.14 08:22

       아베뿐 아니라 文 대통령까지 이례적 비난한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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