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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경찰서

    • 검찰 추적 피한 '150억 신종사기수배범'…강서구 모텔서 검거

      150억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기고 도피 생활을 이어가던 ‘신종 사기’ 수배범이 경찰과 검찰의 공조로 검거됐다.서울 강서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강서구 화곡동 한 모텔에서 지난 7일 춘천지검과의 공조를 통해 체포했다고 18일 ...

      2024.07.18 18:46

      검찰 추적 피한 '150억 신종사기수배범'…강서구 모텔서 검거
    • 드라마 나온 유명 산후조리원 '먹튀'…임산부 '날벼락'

      5월 출산을 앞둔 30대 임산부 김모 씨는 지난 1월 서울 마곡동의 한 산후조리원을 예약했다. 유명 드라마에 나왔다는 ...

      2024.03.14 15:54

       드라마 나온 유명 산후조리원 '먹튀'…임산부 '날벼락'
    • 경찰, 2000억원대 오스템 임플란트 횡령 가족·직원도 송치

      회삿돈 2215억원을 빼돌려 구속 송치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 씨(45)와 그 가족 4명이 범죄수익을 숨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강서경찰서는 28일 이 씨와 이 씨의 아내·여동생·처제 부부 등 총 5명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

      2022.03.28 16:05

      경찰, 2000억원대 오스템 임플란트 횡령 가족·직원도 송치
    • 삭발·테이프 결박 '부동산분양 합숙소'…그날 아침 무슨 일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 한 빌라에 위치한 '부동산 분양 합숙소'에서 20대 남성을 감금한 4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감금 당한 피해자는 지난 9일 빌라 7층에서 떨어져 중태에 빠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분양팀장 박모씨(2...

      2022.01.20 09:39

      삭발·테이프 결박 '부동산분양 합숙소'…그날 아침 무슨 일이
    •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직원 재산 400억원 동결...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 인용

      회삿돈 2215억원을 빼돌린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씨(45)의 범죄 수익과 재산이 동결됐다.서울남부지법은 이씨의 부동산과 예금채권 등 시가 기준 약 400억원 상당의 재산에 대한 기소 전 몰수보전 및 추징보전을 인용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12일 이씨의 증권거래 계좌에 남은 주식 250억원어치와 80억원 상당 부동산, 일부 예금에...

      2022.01.18 17:18

    •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단독범행' 자백했지만…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씨(45·사진)가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이씨는 경찰 수사 과정에서 “윗선 개입 없이 단독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그런 만큼 아직까지는 단독 범행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2022.01.14 17:21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단독범행' 자백했지만…
    • 경찰, 오스템 임플란트 본사 압수수색

      오스템임플란트 2000억원대 횡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12일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1시경부터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달 31일 직원 이모씨(...

      2022.01.12 13:54

      경찰, 오스템 임플란트 본사 압수수색
    •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부친, 숨진 채 발견

      경찰이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215억원을 빼돌린 직원 이모씨(45) 가족을 잇따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한 가운데 이씨의 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오스템임플란트 내부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가족 공범’ 여부와 ‘윗선 개입’ 의혹을 동시에 들여다보고 있다.11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씨...

      2022.01.11 17:24

    • '2000억대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금괴 254개 추가 확보

      2000억원대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씨(45·구속) 가족의 주거지에서 이씨가 빼돌린 금괴가 추가로 발견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 10분께부터 이날 오전 12시 30분까지 피의자 ...

      2022.01.11 00:59

      '2000억대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금괴 254개 추가 확보
    • 회삿돈 2000억대 빼돌린 이모씨 가족 건물 압수수색…금괴 찾기 나섰다

      오스템임플란트 2000억원대 횡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 이모씨(45)가 빼돌린 추가 금괴를 찾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10일 한국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오후 8시10분께부터 경기 파주 소재의 피의자 아내&midd...

      2022.01.10 21:26

      회삿돈 2000억대 빼돌린 이모씨 가족 건물 압수수색…금괴 찾기 나섰다
    • 오스템임플란트 경영진 소환 초읽기

      회삿돈 1980억원을 빼돌린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씨(45)가 구속된 가운데 최규옥 회장 등 경영진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할 전망이다.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씨의 체포 현장에서 발견한 휴대폰 여러 대의 포렌식 작업을 마쳤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압수한 휴대폰의 포렌식 작업을 완료하고 내용을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2022.01.09 17:47

    •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1명이 1880억 횡령 '초유의 사태'

      경찰이 1900억원에 이르는 자사 자금을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업무상 횡령(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씨(45)을 입건해 수사중이다.이씨는 임플란트 업체...

      2022.01.03 11:12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1명이 1880억 횡령 '초유의 사태'
    • 초등학교 들이닥친 SUV 차량, 음주 의심했는데…'주사기' 발견

      서울 강서구의 한 초등학교에 갑자기 들이닥친 차량에서 마약류 의심 물질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강서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특수재물손괴·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2021.06.07 18:22

      초등학교 들이닥친 SUV 차량, 음주 의심했는데…'주사기' 발견
    • 10대 여학생, 부모 야단 맞고 아파트 투신 골절상

      부모에게 야단을 맞은 10대 여학생이 아파트 7층에서 뛰어내려 팔과 다리가 부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소방서는 이날 오전 5시45분께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여학생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

      2020.03.07 10:28

      10대 여학생, 부모 야단 맞고 아파트 투신 골절상
    • '제 2의 PC방 사건?' 위험에 노출된 심야 알바생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을 계기로 PC방·편의점 등에서 홀로 야간 근무를 서는 아르바이트생이 폭력·폭언 등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2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김...

      2018.10.22 18:00

      '제 2의 PC방 사건?' 위험에 노출된 심야 알바생
    • '강서구에서 또…' 서울 등촌등 아파트 주차장서 40대 여성 흉기 찔려 숨져

      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4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6분께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47)씨가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018.10.22 12:02

      '강서구에서 또…' 서울 등촌등 아파트 주차장서 40대 여성 흉기 찔려 숨져
    • 서울 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생 살인 사건, 경찰이 현장에 함께 있던 범인의 동생을 풀어준 까닭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PC방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살해한 남성이 구속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동생이 공범일 가능성이 있음에도 경찰이 초기 대응 부실을 덮기 위해 일부러 풀어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7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용의자 A씨(30)와 A씨 동생은 ‘불친...

      2018.10.17 17:43

    • 강서구 어린이집 '이불학대 아동' 7명 더 있다

      영아를 이불로 뒤집어씌운 채 몸으로 눌러 숨지게 한 어린이집 교사가 또 다른 영아 7명에게 비슷한 학대를 반복적으로 저지른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강수산나)는 아동학대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 등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 김모씨(59·여)를 구속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김씨...

      2018.08.15 17:18

    • '어린이집 참사' 줄 잇는데… 손 놓은 정부·국회

      “폐쇄회로TV(CCTV) 보자고 해봤자 원장이 동의하겠어요?” 서울 노원구에 살고 있는 남모씨(31)는 최근 어린이집에서 두 살짜리 딸이 종아리에 시퍼런 멍이 들어 돌아왔지만 원장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원장은 “혼자 놀다가 넘어...

      2018.07.20 18:22

       '어린이집 참사' 줄 잇는데… 손 놓은 정부·국회
    • 강제로 재우려다 영아 사망… 보육교사 체포

      아기를 강제로 재우려다 숨지게 한 어린이집 교사가 19일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지난 17일 경기 동두천시 한 어린이집 통학차량에서 7시간가량 방치돼 사망한 4세 여아 사건에 이어 이틀 만에 또 어린이집 참사가 일어났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화곡동 한 어린이집에서 11개월 된 남자아기를 숨지게 한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김모씨(59)를 19일 긴급체포했다. 김씨...

      2018.07.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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