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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총리

    • 좌경세력 발본색원하는데 최선...강총리 부산상공회의소 간담회

      부산상의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키위해 부산에 내려온 강영훈총리는7일 해운대 하얏트호텔에서 이지역 기관장들과 가진 조찬석상에서 6공화국의민주화실적과 대북정책등에 대해 30여분간 강연식으로 설명. 강총리는 "6공출범 이후 120여개의 민주입법을 단행했으며 170여개의 업무를 중앙관서에서 지방으로 위임했다"고 구체적 숫자까지 제시하면서 "일부야당정치인들은...

      1989.07.07

    • 북한 7.7선언 역이용 밀입북유도...강총리

      *** "기본원칙 정책방향 불변"...부산상공회의소 간담회 *** 강영훈국무총리는 7일 7.7선언 1주년을 맞아 "최근의 잇따른 밀입북사건에도 불구하고 7.7선언의 기본원칙과 정부의 정책방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부산상공회의소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키 위해 부산에 내려온강총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북한이 남북대화를정치공...

      1989.07.07

    • 북방외교에 한-미안보협력중요...강총리 북방외교주제 강연

      강영훈 국무총리는 4일 "북방외교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한-미간안보협력의 강화로 한반도 세력균형의 보장이 선행되야 한다"고 말했다. 강총리는 이날 상오 고려대 정책과학대학원 초청으로 롯데호텔에서 열린정책토론회에 참석, "한국의 북방외교''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이같이 말하고"우리의 북방외교에도 불구, 북한이 적화야욕을 버렸다는 증거는 하나도없다"면서 "북...

      1989.07.04

    • 강총리 제19차 국제간호대회 서울총회 참석

      강영훈국무총리는 29일하오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19차 국제간호협의회 서울총회 개회식에 참석, 축하연설을 하고 관계자들을격려했다. 이번 총회는 국제간호협회 101개 회원국에서 약1만2,000여명(국내8,000명, 국외 4,000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했으며 소련,중국,쿠바,폴란드등 13개 미수교국대표단도 참석했다.

      1989.05.29

    • 인신매매 근절대책등 논의...강총리 건전사회시책보고회 주재

      정부는 3일 하오 강영훈국무총리 주재로 내무, 법무, 문교, 체육, 보사,노동, 문공장관및 법조계, 언론계등 각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사회기풍조성시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사회기풍현황과 개선방향(총리실) 인신매매등가정폭력범 근절대책(내무부) 마약등 퇴폐행위 근절방안(법무부) 인간성회복을 위한 교육방안(문교부) 청소년건전육성 시책...

      1989.05.03

    • 공익/기간산업 파업땐 공권력 행사...강총리 주재

      정부는 공익 및 기간산업등 국가 또는 지역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파업등 불법행위에 대해선 국가공권력을 신속히 행사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18일 상오 강영훈 국무총리 주재로 경제기획원, 상공, 내무, 법무, 노동부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분규 및 노학연계대책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노사문제를 둘러싼 노사양측의 불법행위에 대해선 공정하게 ...

      1989.04.18

    • 강총리 제주주민들과 대화...국정운영방향 설명

      강영훈국무총리는 13일 상오 제주도 서귀포시 프린스호텔에서 이지역근로자. 서비스업종사자, 농어민등 15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의 대화"행사를 주재, 정부의 민주화 추진실적과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국민과의 대화에는 정부측에서 강총리와 함께 김식 농수산장관,정종택 정부1장관, 김영진 내무차관, 조경식 교통차관등이 ...

      1989.04.13

    • 강총리, 여수/진주주민과 대화...여천공단도 시찰

      강영훈 국무총리는 4일상오 여수시청에서 근로자등 여수지역주민들과를 갖고 문익환목사의 방북과 노사분규등 시국문제에 대한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총리는 이날하오 여천공단을 시찰한뒤 진주문화회관에서 진주주민들과도대화를 가진뒤 귀경할 예정이다.

      1989.04.04

    • 자유민주체제수호 위기...강총리, 전경련회담서 경고

      강영훈 국무총리는 30일 "우리는 지금 사회 여러분야에서 민주화의 몸부림속에 새로운 위상의 시련과 도전을 맞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도전은체제를 달리하는 국가들로부터의 정치적, 사상적 도전과 우리의 성장과 발전을 경외시하는 나라들로부터의 경제적 도전도 있지만 더욱 심각한 것은 우리사회의 내부로부터 대두되는 여러가지 도전"이라고 말했다. 강총리는 이날상...

      1989.03.30

    • 강총리 불법집단행동 엄단지시...국무회의 주재

      강영훈 국무총리는 23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들이 안정된 사회분위기속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하철파업과 같은 봄철 노사분규와 학내소요등 사회불안요인을 하루빨리 제거하고 민주주의 질서를 전복하려는 좌경급진세력들의 폭력파괴나 불법집단행동을 엄히 다스려 국법질서를 확립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이와함께 민생치안 확립을 위한 노력도 계속 경주해 강...

      1989.03.23

    • 기관사확보, 차량정비 지원...강총리, 지하철대책회의 주재

      정부는 21일 상오 강영훈국무총리 주재로 내무, 상공, 노동, 교통부장관,서울특별시장 및 법무, 국방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하철관계장관회의를열고 최단시일내에 지하철운행이 정상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이 기간중 시민의 불편을 최소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기관사확보및 차량정비를 최대한 지원키로 했다. 이날 회의는 또 기물파괴등 각종 폭력행위나 불...

      1989.03.21

    • 20일 하오 2시 국무위원간담회...강총리 주재

      정부는 20일 하오2시 정부종합청사에서 강영훈 국무총리주재로 국무위원 간담회를 갖는다. 전국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태우대통령의 중간평가 연기 담화발표이후의 대책을 논의한다.

      1989.03.20

    • "비상수송대책 수립하라" 강총리 관계장관에 지시

      강영훈 국무총리는 15일하오 서울지하철 노사협상이 결렬된 직후 이한동내무, 허형구 법무, 장영철 노동부장관과 고건 서울특별시장이 참석한 관계장관회의를 소집, "서울시는 평화적 해결을 위해 최후까지 노력을 다하라"고말하고 "지하철노조가 불법파업을 단행할 경우 서울시는 관계부처와 긴밀히협조, 비상수송대책을 수립하고 관계부처에서도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협...

      1989.03.15

    • 대통령단안에 협조요망..강총리 천안서 "국민과의 대화"

      13일 하오 충남 천안시청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영훈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민과의 대화는 약2시간동안 일문일답식으로 진행되어 마치 세미나와 같은 차분한 분위기. 이날 모임에서 강총리는 중간평가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묻는 한 시민의물음에 대해 "조만간 대통령께서 중간평가 실시와 관련한 단안을 내릴것이며어떤 단안이 내려지든 국민들의 협조를 ...

      1989.03.14

    • 강총리, 천안서 "국민과 대화"...중소상인 농민등 200명 참석

      강영훈 국무총리는 원주, 제천에 이어 13일 충남 천안을 방문, 시청회의실에서 이지역 중소상인과 농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강총리는 이 자리에서 지난 1년간 정부의 지적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시책과지역 숙원사업에 대해 주민들과 문답식 대화를 나눴다. 강총리는 천안시 방문을 마치고 유성에서 일박한후 14일 전북 이리에서 국민...

      1989.03.13

    • 강총리 제천지역주민과 근로자 200여명과 대화

      강영훈국무총리는 11일 상오 충북 제천시를 방문, 시청회의실에서 이 지역농공단지 입주기업인과 근로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강총리의 이날 제천시 방문에는 이규성 재무장관과 정종책 정무제1장관등이 수행했다.

      1989.03.11

    • 강총리 원주서 첫 "국민과 대화"...민주주의위해 쉬임없이 전진

      강영훈 국무총리는 10일상오 강원도 원주시를 방문, 이 지역 주민들과 만나 "국민과의 대화"를 갖고 정치, 경제, 사회등 각분야에 걸쳐 지난 1년간 정부가 이룩한 업적을 설명했다. 강총리는 원주시청에서 중소상인과 공단근로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열린 이날 모임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을 회고하면 가히 혁명적이라고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을 해냈다"...

      1989.03.10

    • 강총리 노총간부와 노사문제 논의

      강영훈 국무총리는 6일 상오 박종근 노총위원장을 비롯 노총간부 13명을정부 종합청사 후생관으로 초치, 오찬을 같이하고 노사분규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1989.03.06

    • 강총리 10일부터 중소도시 순회...지역인사에 국정 전반 설명

      정부는 지난해 일시 중단됐던 안보정세보고회를 올해부터 "국민과의대화"로 명칭을 바꿔 오는10일부터 전국 중소도시에서 개최키로 했다. 국민과의 대화는 국무총리가 관계장관을 대동하고 중소도시를 방문, 현지의 각계인사들에게 국정전반에 관해 설명한뒤 지역인사들의 견해를 수렴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따라 강영훈 총리는 오는10일 원주를 시발로 11일 제천...

      1989.03.06

    • "노사분규 해결위해 각부처 합심해야"...강총리

      강영훈 국무총리는 2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노사문제의 예방과해결을 위해서는 노동부등 몇몇부처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우며 전부처가 같은인식을 가지고 합심, 대응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앞으로 소관업무중에 여러부처가 긴밀한 협조하에 대응해 나가야 할 문제가 있으면 이를 국무회의에 즉시 보고, 깊이 있는 토의와 함께 좋은 대책이 마련될 수 ...

      198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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