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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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자 "韓 여자골프, 마침내 우뚝…이제 후배들 믿고 떠날 것"
강춘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대표는 한국 여자골프 역사의 ‘산증인’이다. 1978년 한국에서 처음 열린 여자 프로골프 테스트에서 고(故) 한명현, 고 구옥희, 고 안종현 씨와 함께 합격해 ‘회원번호 1번’을 따냈다....
2023.03.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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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자 KLPGT 대표 "일선 물러나 여자골프 팬으로 돌아갈 것"
강춘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대표(사진)는 한국 여자골프 역사의 ’산증인’이다. 1978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여자 프로골프&...
2023.03.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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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 탐내는 KLPGA 치열한 경쟁 시스템…외국인 선수들에게 문호 열어 글로벌 도약"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문호가 해외 골퍼들에게도 열린다. 미국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3대 여자 골프투어’란 위상에 걸맞은 글로벌 투어로 도약하기 위해서다.강춘자 KLPGT 대표(66)는 10일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만나 &ldq...
2022.04.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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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자 KLPGT대표 "코로나 극복 저력 살려…올해 사상 최대 투어 열겠다"
국내 여자 프로골프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의 강춘자 대표(65)는 지금도 싱글 스코어를 적어낸다. 실력 유지를 위해 선수 때도 열심히 하지 않았던 체력 관리에 공을 들인다. 대회 후원사 VIP들의 골프 선생님을 자처하기 때문이다. 지난주 서울 ...
2021.01.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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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부회장만 21년 강춘자씨, 자회사 대표로도 11년 재임 논란
1992년 전무로 시작해 2024년까지 부회장·이사 임기…장기집권 도마에 KLPGA "상근 부회장은 8년이 전부…정관도 개정했다"고 해명 사단법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서 부회장만 20년 넘게 지낸 강춘자(64) 이사가 ...
2020.05.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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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T 대표에 강춘자·이영미 공동 선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주식회사(KLPGT) 첫 전문 경영인에 강춘자 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수석부회장(64·사진 왼쪽)과 이영미 KLPGA 부회장(57·오른쪽)이 선임됐다. KLPGA는 18일 서울 우면동 호반파크에서 이사회를 열고 투...
2020.05.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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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T 첫 전문경영인에 강춘자, 이영미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주식회사(KLPGT) 첫 전문 경영인에 강춘자 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수석부회장(64)과 이영미 KLPGA 부회장(57)이 선임됐다. KLPGA는 18일 서울 우면동 호반파크에서 이사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자회사인 KLPGT 대표이사에 두 사람을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임기는 선임일로부터 3년이다. 국내 여성 프로골퍼 1호인 강...
2020.05.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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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자 "'K골프' 3단계 인재발굴 시스템…스타 탄생 선순환 구조로 정착"
척박, 그 자체였다. 1978년 8명으로 출발한 회원 수는 10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나고도 44명에 그쳤다. 자체 대회도 없었다. 남자 대회 마지막 조가 출발하면 그 뒤를 이어 여자 프로들이 티샷을 했다. 내딛는 모든 발걸음이 최초라는 자부심을 밑천 삼아 아무도 가지 ...
2019.08.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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