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경

    • "항암치료 예약 못해"…환자들 불안감 커져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소속 교수들의 ‘무기한 집단휴진’ 첫날인 17일 오전 9시. 서울 대학로 서울대암병원 갑상선센터는 간호사 단 세 명만 출근했다. 외래환자와 항암치료 환자로 항상 붐비는 대기실은 텅 비어 있었다. 진료 예약을 변경하려고 분주하게 전화를 돌리는 간호사들의 목소리만 들렸다.갑상선센터 ...

      2024.06.17 18:13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