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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각

    • 조경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 경제관료 출신 첫 환경부 수장에 내정

      조경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사진)는 기획재정부 출신으로 경제정책·재정 분야에서 공직생활 대부분을 보낸 정통 경제관료다. 공공기관 정책과 예산 분야의 전문성을 갖고 있다. 기재부 출신 경제관료가 환경부 장관으로 내정된 것은 처음이다. 조 후보자는 행시 29회...

      2016.08.16 18:52

       조경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 경제관료 출신 첫 환경부 수장에 내정
    • '탕평 인사'는 없었다…임기 후반 쇄신보다 안정에 초점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단행한 개각에 대해 정치권 안팎에선 “야당에 떠밀려 사람을 바꾸지 않고, 한 번 신뢰한 사람은 끝까지 믿고 중용한다”는 박 대통령의 인사스타일이 재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여성가족부 장관과 정무수석을 지낸 조윤선 전 장관을...

      2016.08.16 18:51

       '탕평 인사'는 없었다…임기 후반 쇄신보다 안정에 초점
    • 외교·노동 유임은 잘못된 메시지 줄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3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당초 장관 5~6명이 교체될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소폭 개각에 그쳤다.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익숙한 인사나 전문관료 출신을 발탁해 집권 후반기의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다. 연말께 추가 개각 가능성을 점치는 관측도 있다.그동안 역대 정권들이 국면...

      2016.08.16 18:41

    • 돌아온 조윤선…김재수 농식품부·조경규 환경부 장관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50)을 내정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59), 환경부 장관에는 조경규 국무조정실 제2차장(57)을 발탁했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

      2016.08.16 18:19

      돌아온 조윤선…김재수 농식품부·조경규 환경부 장관 내정
    • '여소야대' 첫 장관청문회 순항할까…검증벼르는 野 "험난할것"

      靑, 3개 부처로 최소화하며 정치인ㆍ관료 등 '안정후보' 배치 與 "野 정치 공세에 단호 대처"… 野 '禹검증개각' 공세예고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3개 부처 개각을 단행함에 따라 20대 국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달 중 열릴 전망이다. 김재...

      2016.08.16 16:32

    • 조윤선, 박근혜정부 '청와대 수석 출신' 첫 입각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단행한 개각으로 현 정권 들어 처음으로 청와대 수석비서관 출신의 장관 탄생이 점쳐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된 조윤선 전 새누리당 의원은 박근혜 정부 1기 내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기용된 바 있다. 이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을 거쳐 다시 장관에 기용돼 '수석 출신 1호 장관'의 기록을 쓸 가능성이 커졌다...

      2016.08.16 16:00

    • "필요한 자리만 소폭교체"…靑출신·관료중용 '국정안정' 방점

      당초 4∼6개 중폭 개각 관측 나왔지만 3명 교체로 최소화 '국정과제 완수ㆍ부처 기강 다잡기' 독려 의미 장관 내정자 3명 서울ㆍ영남출신…호남발탁 관측 있었으나 능력위주 선발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

      2016.08.16 11:43

      "필요한 자리만 소폭교체"…靑출신·관료중용 '국정안정' 방점
    • 야권 "국정쇄신과 거리 먼 '오기·불통개각'" 평가절하

      야권은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단행한 개각에 대해 "국정쇄신 의지와 거리가 먼 '오기개각', '불통개각', '돌려막기식 찔끔개각'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야당이 해임을 요구해온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교체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면서 이번 개각이 '우병우 검증 개각'이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문제 삼았다. ...

      2016.08.16 11:10

    • 문체부 조윤선 장관 내정자는 누구

      조윤선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50)는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으로 통한다. 현 정부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에 이어 장관을 두차례 역임하는 화려한 경력을 기록하게 됐다. 조 내정자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33회)에 합격했다. 국내 최대 법률회사인 김앤장 변호사로 일하기 시작해 한국씨티은행 부행장(법무) 등을 역임했다. 2...

      2016.08.16 10:58

    • 윤병세 외교장관 또 유임…87년 개헌 이후 최장수 장관 반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6일 단행된 개각에서도 살아남았다. 박근혜 정부 출범 ‘원년 멤버’인 윤 장관은 교체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있었지만 사드(THAAD·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와 북핵 등 외교 현안이 산적한 상황이어서 유임될 것...

      2016.08.16 10:48

      윤병세 외교장관 또 유임…87년 개헌 이후 최장수 장관 반열
    • 새누리당 "박대통령 3개 부처 개각, 적재적소 인사"

      새누리당은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단행한 3개 부처 개각에 대해 "안정적인 국정 운영과 집권 후반기 국정 목표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한 박근혜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적재적소의 인사"라고 평가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3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다. 이에 대해 김현아 새누리당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후보자들은 모두 전문성...

      2016.08.16 10:37

    • 윤병세, 현정부 내각중 유일 '원년멤버'…'오병세' 현실화되나

      87년 개헌 이후 최장수 외교수장…北제재·사드 의지 반영된듯내달 동방경제포럼 등 주요 외교 일정도 감안됐을 것으로 관측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6일 단행된 개각에서도 살아남았다.이로써 윤 장관은 현 내각 각료 가운데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자리를 지킨 유일한 '원년 멤버'가 됐다.윤 장관과 함께 현 정부 원년 멤버였던...

      2016.08.16 10:35

    • 미래·고용부 장관, 8.16 개각서 제외…유임 배경은?

      당초 4~5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이 예상됐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3개 부처의 소폭 개각으로 그쳤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내정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는 김재수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을, 환경부 장관에는 조경규 국무조정실 제2차장을 발탁했다. 전날까지는 개각 대상으로 4~5개 부처가 ...

      2016.08.16 10:34

    • 김재수 농림부 장관 내정자는 누구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내정자는 30여 년간 농업분야 공직생활을 거친 농정전문가다. 김 내정자는 행정고시 21회 출신으로 공직에 들어섰다. 농림수산식품부(현 농식품부)에서 농업정책과장, 농산물유통국장, 주미 대사관 농무관,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고, 농촌진흥청장과 농식품부 제1차관을 역임했다. 2011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으로 ...

      2016.08.16 10:19

    • 조경규 환경부 장관 내정자는 누구

      조경규 환경부 장관 내정자는 정통 경제관료다. 경남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 한국외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발을 들였다. 재정·경제·사회 정책 전반에 걸쳐 전문성이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예산처 공공 1팀장, 사회재정3과장, 혁신인사기획관을 거치고서 기획재정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추진기획단장,...

      2016.08.16 10:15

    • 노형욱 국무조정실 2차장은 누구

      16일 차관급 교체 인사에서 국무조정실 2차장에 내정된 노형욱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재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전북 순창 출신으로 광주제일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이후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들어섰다. 기획예산처에서 예산기준과장, 복지노동예산과장, 중기재정계획과장, 재정총괄과장·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추진기획단장을 역임하며 예산 분야의 ...

      2016.08.16 10:12

    • 박대통령, 3개 부처 개각 단행…문체 조윤선·농림 김재수·환경 조경규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3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는 김재수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을 내정했다. 환경부 장관에는 조경규 국무조정실 제2차장을 발탁했...

      2016.08.16 10:03

      박대통령, 3개 부처 개각 단행…문체 조윤선·농림 김재수·환경 조경규
    • 문체 조윤선·농림 김재수·환경 조경규…3개 부처 개각

      문체장관에 靑정무수석ㆍ여가부 장관 지낸 조윤선 중용 농림장관ㆍ환경장관에는 정통관료 출신 발탁 4개 부처 차관급 인사도 단행…靑 비서관 2명 차관 기용 우병우 민정수석 거취 발표는 없어…재신임 뜻 반영 관측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신임 문화체육관...

      2016.08.16 10:02

      문체 조윤선·농림 김재수·환경 조경규…3개 부처 개각
    • 4~5개 부처, 이번 주 개각…문체부 장관 조윤선 유력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주 개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14일 청와대와 여권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조만간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4~5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할 예정이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 11일 박 대통령과의 청와대 ...

      2016.08.14 18:55

      4~5개 부처, 이번 주 개각…문체부 장관 조윤선 유력
    • 청와대, 이르면 금주 개각…"4∼6개 부처 대상 중폭 규모 될 것"

      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금주 중 개각을 단행한다. 14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이나 내일 당장 개각을 단행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조만간 추진하려는 기류가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개각을 단행할 경우 4∼6개 부처가 대상이 되는 중폭 규모가 될 것으로...

      2016.08.14 16:53

      청와대, 이르면 금주 개각…"4∼6개 부처 대상 중폭 규모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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