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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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부동산 디벨로퍼…'알짜' 강남서도 개발사업 줄줄이 좌초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고급 주거용 오피스텔 부지는 최근 글로벌 자산운용사에 감정가(2308억원)의 67%인 1550억원에 매각됐다. 디벨로퍼(시행사)가 1700억원대 브리지론(토지비 대출) 이자를 갚지 못해 공매로 나온 사업지다. 한 시행사가 지식산업센터로 개발하기 위...
2024.07.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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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고급 주거용 오피스텔 부지는 최근 글로벌 자산운용사에 감정가(2308억원)의 67%인 1550억원에 매각됐다. 디벨로퍼(시행사)가 1700억원대 브리지론(토지비 대출) 이자를 갚지 못해 공매로 나온 사업지다. 한 시행사가 지식산업센터로 개발하기 위...
2024.07.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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