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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앞날은

    • 남북, 10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정상화 논의

      남북은 10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어 개성공단 재가동 시점 및 발전적 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개성공단 제도 개선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를 진행하면서 구체적인 재가동 시점과 방법 등에 대한 합의를 시도한다. 남북은 그동안 공동위 1차회의와 4개 분과위 회의를 통해 서해 군(軍) 통신선을 복구하고 제도 개선의 공...

      2013.09.10 06:20

    • 오늘 개성공단 공동위 2차회의…재가동 시점 조율

      남북은 10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어 개성공단 재가동 시점 및 발전적 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개성공단 제도개선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를 진행하면서 구체적인 재가동 시점과 방법 등에 대한 합의를 시도한다. 남북은 그동안 공동위 1차회의와 4개 분과위 회의를 통해 서해 군(軍) 통신선을 복구하고 제도개선의 공감대...

      2013.09.10 06:17

    • 개성공단 재가동 초읽기…"10일 공동위 2차회의"

      남북은 오는 10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개성공단의 재가동 시점 및 발전적 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는 북측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호응해 오느냐에 달려 있다"면서 "발전적 정상화를 통해 (공단이) 조속히 재개돼야 한다는 것이 우리 입장으로, 중요한 것은 북...

      2013.09.09 11:38

    • 10일 개성공단 공동위 2차회의…재가동시점 결론 주목

      통일부 "이산가족 숙소 문제, 北협조 기대" 남북은 10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어 개성공단의 재가동 시점 및 발전적 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개성공단의 재가동 시점이 구체적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정부가 재가동의 선결조건으로 내걸었던 서해 군(軍) 통신선이 지난 주말을 기해 정상 복구됨으로써 이번 주 내에 재가...

      2013.09.09 11:34

    • 개성공단 발전 '제도적 장치보장' 구체안 관심

      재가동과 병행해 추진…전문가 "치밀한 준비 필요" 남북은 지난 4∼5일 열린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산하 4개 분과위 회의를 통해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와 재가동 문제 등의 세부적 논의를 시작했다. 분과위에서는 서해 군(軍) 통신선의 재가동에 합의한 것 외에는 아직 구체적인 합의사항은 나오지 않았다. 유사사태의 재발방지 및 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위한 제도 ...

      2013.09.08 09:01

    • 서해 軍통신선 정상개통…개성공단 재가동 탄력

      어제 동케이블로 음성통화…오늘 광케이블 시험통화 성공 남북이 개성공단 출입경 명단을 주고받는 수단인 서해 군(軍) 통신선이 7일 정상적으로 재개통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어제 저녁 9시15분에 광케이블 3회선(직통전화·팩스·예비선)을 통한 음성통화와 자료 송수신이 이루어졌고, 오늘 오전 9시 광케이블을 통한 시험통화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군 통신선이 정상적으...

      2013.09.07 11:09

    • 개성공단 추석 전 재가동, 내일 '3통' 협의에 달려

      군 통신선 복구 여부에 따라 추석 전후로 시점 갈릴 듯 남북이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협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면서 이제는 언제쯤 공단이 다시 가동될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이다. 양측은 4∼5일 열리는 4개 분과위원회의 협의를 바탕으로 10일 개최될 공동위원회 2차 회의에서 재가동 시점에 대한 최종 합의를 시도할 계획이다. 협의의 최대 관건은 5일 열리는 통...

      2013.09.04 10:06

    • 남북, 개성공단 2개 분과위 개최…국제화 논의 착수

      재가동 시점 좌우할 '軍통신선 복구'는 내일 논의 남북은 4일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산하 4개 분과위원회 가운데 2개 분과위 첫 회의를 갖고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논의에 들어갔다. 남북은 이날 오전 10시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투자보호 관리운영 분과위와 국제경쟁력 분과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외국기업 유치, 해...

      2013.09.04 10:04

    • 개성공단관리위, 기업에 '생산활동 시 불이익' 공문

      일부 입주기업 "권위적 태도에 황당하다" 반발 개성공단 행정지원기관인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최근 입주기업에 남북이 공단 재가동을 확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생산활동을 하면 '불이익'을 주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 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는 3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지난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으로부터 생산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공문을 ...

      2013.09.03 14:00

    • 4일부터 개성공단 분과위 협의…재가동 내주 윤곽

      "남북, 조속 재가동엔 동의"…서해 군통신선 복구가 1차 관건 남북은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1차 회의에 이어 4일부터 공동위 산하 분과위원회 회의를 갖고 공단 재가동 문제를 협의한다. 1차 공동위 회의에서 결론이 나지 못한 개성공단 재가동 시점은 분과위 협의를 거쳐 내주 10일 열릴 공동위 2차 회의에서 결론이 날 가능성이 있다. 개성공단에서 2일 열린 1차...

      2013.09.03 10:50

    • 개성공단 공동위 2차회의 10일 개최키로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3.09.02 22:33

    • 개성공단 재가동 시점 합의 못해…남북, 10일 재논의

      정부, 서해 군통신선 복구 요구…공동위 첫 회의 개최4일부터 분과위 협의…재가동 시점 2차회의 때 합의 가능성 공동취재단·홍제성 기자 = 남북은 2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공단 재가동 문제 등을 논의했으나 구체적인 재가동 시점은 합의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오는 10일 공동위 2차 회의를 갖고 공단 재가동 시점을 재논의하기로...

      2013.09.02 22:33

    • 개성공단 공동위, 제도개선·피해보상·재가동 협의

      오전 전체회의 10시∼11시45분 진행 공동취재단·홍제성 기자 = 남북은 2일 오전 열린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공동위 운영 일정, 3통(통신·통행·통관)·출입체류 등 제도개선 방안과 기업피해 보상 방안, 공단 재가동 등 주요 현안을 협의했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남북이 오전 10시부터 11시45...

      2013.09.02 13:30

    • 개성공단 南공동위원장 "국제적 공단 위해 최선"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우리 측 공동위원장인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2일 "우리 기업인들이 마음 놓고 기업활동을 할 수 있고 외국 기업인들도 오고 싶어하는 그런 국제 경쟁력 있는 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개성공단으로 출발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오늘 개성공단의 새로운 출발을 의...

      2013.09.02 07:31

    • 개성공단 공동위 오늘 첫 회의…재가동 시점 협의

      남북 위원장 "좋은 결과 만들자" 한목소리 남북한은 2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남측 공동위원장인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이날 오전 10시 시작된 회의의 모두발언에서 "7차회담이 끝나고 공동위원회 1차회담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면서 "박철수 위원장과 여기 있는 위원들 모두 ...

      2013.09.02 05:12

    • 재가동 앞둔 개성공단

      “처음부터 다시 출발하는 기분입니다. 설렘 반, 걱정 반으로 밤에 잠이 오지 않습니다.”(개성공단 입주 섬유·봉제업체 대표)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재가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재권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장은 “입주기업들이 설비보수를 어느 정도 끝냈다”며 “정부 조치만 뒤따르면 당장 생산을 재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섬유·봉제업체들은 기...

      2013.09.01 18:01

    • '개성공단 남북공동위' 확정, 내달 2일 첫 회의

      남북, 합의서 오후 교환…국장급 위원장, 4개 분과위 설치 남북은 29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구성·운영 합의서'에 대한 서명 작업을 마치고 이날 오후 중 교환키로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쌍방이 합의서를 교환하는 절차만 남았다"면서 "문건 내용은 오늘 오전 최종 확정됐으며, 다음달 2일 회의를 개최하는 것도 확정됐다"고 밝혔다. 합의서에 따르면 남북은...

      2013.08.29 11:17

    • 정부 "이르면 금주, 개성공단 관리인력 현지 체류"

      "남북공동위 큰 쟁점 없어"…곧 출범 전망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중에 개성공단에 우리 측 관리인력의 체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측 관리인력의 체류 시점과 관련, "이르면 이번 주에 주로 하부구조(인프라), 전기나 통신 등 분야의 인력들이 체류할 수 있는 상황도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현재 북측...

      2013.08.26 13:22

    • 개성공단기업, 오늘부터 설비보수차 방북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26일부터 공단 내 기계·설비에 대한 보수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통일부와 개성공단입주기업 등에 따르면 공단 입주기업과 영업소 관계자 등 모두 537명은 이날 차량 290대에 나눠타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개성공단에 들어갈 예정이다. 입주기업들은 오는 30일까지 매일 업종·인력 제한 없이 공단을 방문해 설비를 정비·보수할 수 ...

      2013.08.26 06:20

    • 개성공단 기업인 이틀째 시설점검 방북 '밝은 표정'

      정상화 비대위…오후 5시 귀환 기자회견 '부분(시범) 가동' 촉구 예정 남북의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 이후 입주기업들의 시설 점검을 위한 이틀째 방북이 23일 진행됐다. 통일부는 이날 오전 9시께 당국자와 유관기관, 입주기업, 영업소에서 나온 303명이 차량 143대에 나눠타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개성공단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섬유·신발·기타 업체들...

      2013.08.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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